얼룩소 <에어북> 한번 도전해 봐?

나철여
나철여 · (나)를 (철) 들게 한 (여)러분
2024/04/09
내게 있어 축구 하면 손흥민, 테니스 하면 조코비치다.
https://naver.me/F9zv9wsd
"승자를 폄하하지 마라 완전한 상태는 선수에게 없다" 라는 조코비치의 인터뷰 중 한 명언이다.

기술이 필요 없다

기술도 훈련이다

반문했다. 기술도 훈련도 동기유발이 먼저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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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브랜드마다 본사에서 매년 하는 품평회가 있다.
시즌에 앞서 준비하는 제품들을 미리 선보이고 반응을 체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프로그램 중간에 점주들을 위한 특강과 성공 사례 같은 점주들의 발표와 시상식도 있다.
어느 해, 약속 된 특강 강사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 땜질 하듯 철여는 하루 전날 특강 통보를 받았다. 거절 할 위치도 아니다. 본사는 갑, 철여는 을, '늘 판매현장에 서 있으니 뭐든 해 주면 된다'는 간곡한 부탁인지 당첨 된 건지 모를 부탁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한 줄 글이 철여를 강단에 세웠다. 매번 탑top을 이루니 그 판매 노하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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