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소리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13
어릴때 엄마가 신는 구두에서 나는 또각 또각 소리가 참으로 좋았다.

그래서 나도 그런 소리가 나는 구두를 신고 싶었다. 

나는 지금도 구두를 신을때 나는 또각 또각 소리가 참 좋다.



회사에 서나 집에 서나 키보드로 타이핑 하는 소리가 너무 좋다.

내 타이핑 소리 뿐 아니라 옆자리 팀원의 타이핑 소리까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곤 한다. 이제는 타이핑이 나름 신기한 회사 직원의 소리는 

단번에 알아 맞출 정도다. 

솔직히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타이핑 소리가 음악 소리처럼 좋다.



과자를 먹을때 입에서 나오는 빠삭 빠삭 소리가 참 좋다.

특히 비스켓이 아니라 새우깡처럼 기름에 튀겨진 과자를 먹을때 나는 

아삭 바삭한 소리는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이 먹는 과자 소리도

귀기울여 듣는다. 듣다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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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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