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아귀간 찜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4/15
아귀간 찜
처음 해보는 아귀간 요리 입니다.
 다음에는 전문가의 힘을 빌어 사먹어야 겠어요.
요리 하기가 무척 힘들었네요.
오전 시간을 다 투자 했습니다.
목련화님이 아귀로 파티를 하신다고 해서 저도 아귀간을 쿠팡에서 1kg를 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요리 입니다.

아귀간이 너무 부드러워서 전처치 하는 동안 발바닥이 아플 지경입니다.
아~그리고 쿠팡에 아귀간은 너무 작은것이 와서 전처치가 더욱 힘들었네요.
아귀간 은 핏물을 빼고 앏은 껍질을 벗겨야 한다고 해요.
핏물은 잘 뺐어요, 그런데 작은 아귀간 이여서 그런지 껍질을 벗기기가 너무 힘이들고 벗기면 다 찢어졌어요.
두번 다시 하기 싫은 요리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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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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