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을 자유
여러분들은 종교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 특정 종교에서 포교활동을 위해 학교 앞에 진을 치고 서서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물어본 적이 있어요. 저와 같은 빌라에 살던 다른 학생이 같이 하교하던 중 빌라 이름을 말해줬고 그 다음부터 주말마다 종교차량이 빌라 옆에 주차하고 학생들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고 기다렸던 무서운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바로 엄마한테 일렀고 엄마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 차량은 더이상 저희를 쫒아오지 않았죠.
세상에 종교는 수도없이 많고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은 존중받아야합니다.
동시에 믿지 않는 마음도 존중받아야하죠.
포교활동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는다면 강제하지 않아야해요.
저희 동네에도 규모가 꽤 큰 종교집단이 있는데 몇일전부터 정...
저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 특정 종교에서 포교활동을 위해 학교 앞에 진을 치고 서서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물어본 적이 있어요. 저와 같은 빌라에 살던 다른 학생이 같이 하교하던 중 빌라 이름을 말해줬고 그 다음부터 주말마다 종교차량이 빌라 옆에 주차하고 학생들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고 기다렸던 무서운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바로 엄마한테 일렀고 엄마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 차량은 더이상 저희를 쫒아오지 않았죠.
세상에 종교는 수도없이 많고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은 존중받아야합니다.
동시에 믿지 않는 마음도 존중받아야하죠.
포교활동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는다면 강제하지 않아야해요.
저희 동네에도 규모가 꽤 큰 종교집단이 있는데 몇일전부터 정...
꼭두각시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길거리에 서서 인상찌부리는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 소모인데 누군가의 명령으로 몇날 몇일을 그러고 있는게 정말 꼭두각시 같네요
포교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어찌보면 참 불쌍해 보입니다. 어쩌다가 저렇게 어떤 집단에 빠져서 꼭두각시 마냥 종교 집단을 위해서 살고 있다니요. 자기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참으로 불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