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2022/08/29
음악부터 드리죠
길가 창문에서 우리를 내려보지 마라.
길가 창문에서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우리를 불쌍한 듯 내려보지 마라.
우리의 마지막을 네게 허락한 적이 없다.
너처럼 잘난 부모님을 못 만난 탓에,
너처럼 사기와 조작에 능숙한 가족들이 없어
밀리고 밀려,
너희들이 말한 누추한 반지하에 살았다.
평생을 반지하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밝은 햇살에 눈을 뜨고
마음 편히 창문을 열고 자고 싶었다.
내 아이만큼은 넓은 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왜 대피를 못 했냐고 우리에게 묻지 마라.
손바닥에 왕자를 썼던 네게 물어라.
왜 대피 시키지 못했는지,
손바닥에 왕자를 썼던 네게 물어라.
왜 대피 시키지 못했는지,
왜 우리가...
마암71님 무슨 일 있었어요?
달콤 쌉싸름 한 얘기들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아침에 쓴글을 이제야 보네요
오늘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여기 얼룩소에
머무르고 있네요
여기저기 댓글도 달고 씁쓸한 얘기도 읽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콩사탕나무는 괜찮아요?
집밖에 나오면 축하의 비가 올 겁니다
고생했어요...고마워요.
너무 열심히 일하지는 않기 기억하면서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비가 오는 아침
출근 잘 하고 오늘도 살아남아요!! ^^
콩사탕나무는 괜찮아요?
집밖에 나오면 축하의 비가 올 겁니다
고생했어요...고마워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비가 오는 아침
출근 잘 하고 오늘도 살아남아요!! ^^
너무 열심히 일하지는 않기 기억하면서요😉
아침에 쓴글을 이제야 보네요
오늘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여기 얼룩소에
머무르고 있네요
여기저기 댓글도 달고 씁쓸한 얘기도 읽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마암71님 무슨 일 있었어요?
달콤 쌉싸름 한 얘기들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