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출산기념일 즈음에 :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비관적 현실주의자'로 살다)
2022/12/05
11월말 출산기념일(그러니까 정확히는 6살 딸아이 생일)을 잘 보냈습니다. 용기를 내서, 5년전 이야기를 이어가봅니다. 두번째 이야기 :
내 이야기를 쓰는데, 왠 용기?
글쓰는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팠던 시절의 나를 마주할 용기
그래서 글을 끝까지 맺지 못하고, 후다닥 접었습니다. 접고서 거의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5년이나 지난 일이었지만, 글을 쓰며 주체하지 못할 감정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 감정을 또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뭐든 '용기'가 필요해! 용...
@JACK alooker님,
불가항력이나 불가쟁력일 경우, 그냥 '비관적 현실주의자'로 살자. 그러고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쓸 때 울지 않았어요 ^^.
오늘도 잭님 댓글 답으로 시작해서, 잭님 댓글로 끝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보라미 님,
역시 잭님2 입니다 ㅎㅎ. 과과과찬이세요 ^^.
매번 동보라미님 칭찬에 저는 기운이 펄펄 납니다. 사진도 더~ 열심히 막 찍습니다.
잘 자요. 좋은 꿈 꾸고요.
...
@박철웅(스테파노) 님,
흠.. 매우 개인적인 출산기 같은걸 ㅠ 누가 볼까? 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이거 맞나? 하면서 쓴 글인데..
이렇게 멋지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시리즈를 이어쓰는건 참 멋진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독창적이고, 위대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계속 챙겨 읽을께요.
우와! 청자몽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b
용기도 정리도 완벽 그 자체이십니다. *^^* 3부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글쓰는 자몽님도 엄마 자몽님도 요리하는 자몽임도 늘 응원할겠습니다. ^-^/
아이 엄마로 일찍부터 모범을 보이셨군요.멋집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독창적이고, 위대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계속 챙겨 읽을께요.
우와! 청자몽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b
용기도 정리도 완벽 그 자체이십니다. *^^* 3부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글쓰는 자몽님도 엄마 자몽님도 요리하는 자몽임도 늘 응원할겠습니다. ^-^/
@JACK alooker님,
불가항력이나 불가쟁력일 경우, 그냥 '비관적 현실주의자'로 살자. 그러고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쓸 때 울지 않았어요 ^^.
오늘도 잭님 댓글 답으로 시작해서, 잭님 댓글로 끝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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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님,
역시 잭님2 입니다 ㅎㅎ. 과과과찬이세요 ^^.
매번 동보라미님 칭찬에 저는 기운이 펄펄 납니다. 사진도 더~ 열심히 막 찍습니다.
잘 자요. 좋은 꿈 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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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스테파노) 님,
흠.. 매우 개인적인 출산기 같은걸 ㅠ 누가 볼까? 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이거 맞나? 하면서 쓴 글인데..
이렇게 멋지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시리즈를 이어쓰는건 참 멋진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아이 엄마로 일찍부터 모범을 보이셨군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