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님께서도 아이를 가지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으셨네요. 저흰 임신도 너무 생각한대로 바로 되고. 와이프가 옷입고 있으면 임신한 티도 별로 안나고 어디 아파하는 곳도 없어 임신중독증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안 그래도 쉽게 가진 아이도 아닌데 임신중독증까지 걸려 아프고 서럽고 아이에게 미안하셨겠어요..
이젠 다 지난 일이지만 미안한 마음에 상당히 자책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임신에 성공하는 것도 행운이고,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무탈하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 산모가 건강한 것 모두 축복이라 생각해요. 이 행운과 축복은 아이를 가지기 전까지 아무리 말을 해도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같은 여자라면 좀 할 것 같기도ㅎ
요즘은 아이를 일부러 안 가지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전 이게 많은 행운과 축복들 중 하나를 놓치는거란 생각을 가끔해요. 다른 것도 많은데 굳이 그 축복을 겪어야하냐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뭐 개인 생각차이니까요ㅋ전 죽기전까지 하나라...
@박수지 님,
ㅠㅜ 그러셨군요 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꺼에요. 유산도 큰 일이라고 ㅠㅠ 하던대요. 그렇잖아도 임신성 고혈압이 나중에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리를;; 잘 해보려고 하는데.. ㅠ 워낙 약체라.. 힘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지미 님아~
말만 들어두 고맙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결혼식 전에 ㅎㅎ 우선 내후년에 초등학교 입학부터 ㅎㅎ 해야죠. 댓글 고마워요.
....
@동보라미 님,
흐아.. 제가 산수를 ㅠ 못함요. 2022-2017이면 5잖아요. ㅜㅜ 5년전이네요. 지금은 6살이에요. 2017년 닭띠에요 ㅎㅎ. 6년산 병아리. 고쳤어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과 축하 감사해요.
.....
@JACK alooker님,
ㅠㅜ 그러시군요. 처제분이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ㅜ. 몸도 많이 상하셨을거 같아요 ㅜㅜ.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한 천사입니다.
댓글과 응원에 힘납니다.
.....
@미혜 님,
출산기념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다가 ㅠ 갑자기 생각나버려서 엉엉 울다가 끊고 하원 갔다왔어요 ㅜ. 아직도 아프구나 합니다 ㅠ.
미혜님도.. 두번이나 ㅠ 고생 ㅠㅠ 많았어요. 저는 한번인데도 이래요 ㅜ.
댓글 ㅠㅠ 고마워요.
자몽님..
진짜 눈물만 나셨겠습니다.
저도 첫 아이 출산 때 유도분만 시간이 길어져 아이가 숨을 잘 못셔서 기계장치에서 들리던 그 불안한 소리가 아직도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트라우마가 되었죠.
긴급 수술로 아이를 낳으며
저또한 마취약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 왔었어요.
아이를 안전히 놓고
긴 시간 어쩌면 지금까지 그 트라우마가 이어졌어요.
자몽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귀한 새콤이입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재가 75년생으로 난임이었는데 올해 결국 임신을 포기한다고 선언했을 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청자몽님, 결혼 후 14년이나 아이 없이 사시다가 시험관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신 것 축하드려요. *^^*
아이를 갖기로 결심을 하는 과정이나 인공수정, 시험관시술 등에 도전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 같아요. 모든 과정이 힘드셨을텐데 임신 출산 다 잘 해내신 것 정말 대단하세요. ^^ 고생 많으셨어요. 6년 전의 일이니까 새콤이가 일곱 살이겠네요. ^^
귀한 아이, 소중한 새콤이의 생일을 축하해요. ♡
잘 견뎠구만...
힘든 시간...
새콤이 예쁘당^^
울 새콤이 결혼할 때 소떼들 부르자
잔치하자!!
임신중독증이 있었던 분 중에 당뇨를 앓는 분을 많이 봤어요.. 청자몽님도 몸 관리 잘 하셔요.
저도 첫아이를 유산한 이후에 우울증이 와서 한동안 고생했답니다. 아이를 갖고 키우는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청자몽님, 결혼 후 14년이나 아이 없이 사시다가 시험관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신 것 축하드려요. *^^*
아이를 갖기로 결심을 하는 과정이나 인공수정, 시험관시술 등에 도전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 같아요. 모든 과정이 힘드셨을텐데 임신 출산 다 잘 해내신 것 정말 대단하세요. ^^ 고생 많으셨어요. 6년 전의 일이니까 새콤이가 일곱 살이겠네요. ^^
귀한 아이, 소중한 새콤이의 생일을 축하해요. ♡
잘 견뎠구만...
힘든 시간...
새콤이 예쁘당^^
울 새콤이 결혼할 때 소떼들 부르자
잔치하자!!
임신중독증이 있었던 분 중에 당뇨를 앓는 분을 많이 봤어요.. 청자몽님도 몸 관리 잘 하셔요.
저도 첫아이를 유산한 이후에 우울증이 와서 한동안 고생했답니다. 아이를 갖고 키우는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자몽님..
진짜 눈물만 나셨겠습니다.
저도 첫 아이 출산 때 유도분만 시간이 길어져 아이가 숨을 잘 못셔서 기계장치에서 들리던 그 불안한 소리가 아직도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트라우마가 되었죠.
긴급 수술로 아이를 낳으며
저또한 마취약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 왔었어요.
아이를 안전히 놓고
긴 시간 어쩌면 지금까지 그 트라우마가 이어졌어요.
자몽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귀한 새콤이입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재가 75년생으로 난임이었는데 올해 결국 임신을 포기한다고 선언했을 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박수지 님,
ㅠㅜ 그러셨군요 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꺼에요. 유산도 큰 일이라고 ㅠㅠ 하던대요. 그렇잖아도 임신성 고혈압이 나중에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리를;; 잘 해보려고 하는데.. ㅠ 워낙 약체라.. 힘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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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님아~
말만 들어두 고맙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결혼식 전에 ㅎㅎ 우선 내후년에 초등학교 입학부터 ㅎㅎ 해야죠.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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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님,
흐아.. 제가 산수를 ㅠ 못함요. 2022-2017이면 5잖아요. ㅜㅜ 5년전이네요. 지금은 6살이에요. 2017년 닭띠에요 ㅎㅎ. 6년산 병아리. 고쳤어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과 축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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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님,
ㅠㅜ 그러시군요. 처제분이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ㅜ. 몸도 많이 상하셨을거 같아요 ㅜㅜ. 세상 모든 아이들은 귀한 천사입니다.
댓글과 응원에 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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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님,
출산기념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다가 ㅠ 갑자기 생각나버려서 엉엉 울다가 끊고 하원 갔다왔어요 ㅜ. 아직도 아프구나 합니다 ㅠ.
미혜님도.. 두번이나 ㅠ 고생 ㅠㅠ 많았어요. 저는 한번인데도 이래요 ㅜ.
댓글 ㅠ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