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버지니아 울프가 연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을 가지라고 했던 말도 떠올랐다.
책 한 권을 완성하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반복하는 것이 작가의 삶이라고 할 때 견디는 능력은 중요하고, 그러한 막연한 상황에서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작가들의 삶이다.
딸이 주고 간 이층침대 아래칸은 나만의 작은 글방이다.
지금처럼 새벽 5시, 잠에서 깨어나 가장 신선한 글쓰기를 이곳에서 시작한다. 양손 손가락과 손바닥만한 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언제부턴지 일찍 자고 일찍 깨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생긴 습관이다. 젊은시절 누려보지 못한 여유를 한껏 누리고 있다. 출근 할 걱정도, 도시락 챙겨 줄 애들도 없다. 없다는건 새로운 허기를 달래 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건 바로 글쓰...
날씨가 좋았어요~ 단양팔경은 잘 댕겨 오셨남유?
나만의 방,,,이 아직 없는 저는 온 방을 왔다갔다 합니다.
슬슬 더워지네요. 꿀잠 주무시길 바라요~ :)
@나철여
억울함이 가득 쌓여있다보니 두서없이 마구 써내려가서
잘 전달되었는지 객관화가 안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지쳐있기도 하구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SHG(엄마) 님의 글은 충분히 계속쓰고...
당연히 호소력과 설득력이 있다고 강력주장하는 팬이랍니다...👍
우리 같이 다짐하는걸로 새끼손가락 걸어요~♡
@JACK alooker 님의 빠른 좋아요로 기분좋은 댓글까지 챙기고 오늘은 단양팔경 다녀왔네요~^&^
늦은 답글도 눈감아 주실거죠...😝
늘 고맙습니다~🙏
@나철여
일기를 쓰고 일상을 기록하다가
어느 순간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무기력이 자주 들어서 썼다지웠다했어요.
나철여님 글 읽으면서 제 처음 다짐을 다시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 @노영식
축하받을 일도
부러울일도 아닙니다
그래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아직도 왕성하시네요. 나만의 글방이 부럽습니다.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나철여 축하합니다.
나만의 글방을 가지신 @나철여 님 진정한 부자 인증입니다👍
@나철여여님 ㅎ~ 잘 되셨네요.
멋진 여행하고 오셔요.
저두 지금 준비해 남전도회 부부동반으로 30명 넘게 진주로 봄소풍갑니다~ ㅎ ㅎ ㅎ
@SHG(엄마) 님의 글은 충분히 계속쓰고...
당연히 호소력과 설득력이 있다고 강력주장하는 팬이랍니다...👍
우리 같이 다짐하는걸로 새끼손가락 걸어요~♡
나만의 글방을 가지신 @나철여 님 진정한 부자 인증입니다👍
날씨가 좋았어요~ 단양팔경은 잘 댕겨 오셨남유?
나만의 방,,,이 아직 없는 저는 온 방을 왔다갔다 합니다.
슬슬 더워지네요. 꿀잠 주무시길 바라요~ :)
@나철여
억울함이 가득 쌓여있다보니 두서없이 마구 써내려가서
잘 전달되었는지 객관화가 안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지쳐있기도 하구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JACK alooker 님의 빠른 좋아요로 기분좋은 댓글까지 챙기고 오늘은 단양팔경 다녀왔네요~^&^
늦은 답글도 눈감아 주실거죠...😝
늘 고맙습니다~🙏
@나철여
일기를 쓰고 일상을 기록하다가
어느 순간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무기력이 자주 들어서 썼다지웠다했어요.
나철여님 글 읽으면서 제 처음 다짐을 다시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 @노영식
축하받을 일도
부러울일도 아닙니다
그래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아직도 왕성하시네요. 나만의 글방이 부럽습니다.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나철여 축하합니다.
@나철여여님 ㅎ~ 잘 되셨네요.
멋진 여행하고 오셔요.
저두 지금 준비해 남전도회 부부동반으로 30명 넘게 진주로 봄소풍갑니다~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