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인생 5 (누굴까)
2024/06/11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다.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손자국만 찍고 간다. 가끔 들킨거 같기도, 고맙기도 하다. 벌처럼 나비처럼.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손자국만 찍고 간다. 가끔 들킨거 같기도, 고맙기도 하다. 벌처럼 나비처럼.
앞 뒤 동산에
꽃은 피었고
내 맘속에 웃음꽃
활짝 피었네
이곳 저곳 글에도
꽃향기로 진동하니
벌 나비 되어
날아 다닌다 - 철여
웃기는 인생에 반기를 들고 더 많이 더 멀리 날아 다녀 볼 참이다.
바다를 자주간다
산도 오를만큼 만 매일 오른다
책도 닥치는 대로 읽는다
시 답잖은 시도 쓴다
변했다
더 힘들어지기 전에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쓰고 있다
어쩌면 이런 내가 진짜 내 모습이었는지 모른다
어느 때 보다 가볍다.
가장 아픈 곳이 내 몸의 중심에 있다.
어제는 안과를 찾았다. 뇌하수체 종양을 발견하게 해 준 안과다.
그 때 안과병원에서 흘러나온 음악 제목도 모른다.
분명한 건,
그 음악은 세상에서 가장...
경주 보문단지로 왔다가셨군요.
잘 하셨어요.
베푸는 인생 넘 좋지요.
그날이 오리라 믿어요.
빠른 회복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수요일에는 전도하는 날이라 오전 부터 바쁘답니다.
이제야 시간이 나서 댓글이 늦답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 ㅎ ㅎ ㅎ
@콩사탕나무 진짜? 콩님이 그렇다면 그런걸로 룰루 랄라~😝
@리사 한번 만난적도 없고 뭘 선물 해 드린적도 없는 리사님에게 이런 과분한 시선을 받으니 절로 힘납니다...💕
이새벽 두손모아 축복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리사님의 날도 어제보다 더좋은 풍성한 날들이 되길~~~🙏
@수지 시답잖은 얘기, 시 답지않은 시도 시인의 눈으로 봐주시는
수지님의 찐 사랑 새겨둡니다.♡
마자요! 자연이 주는 위로와 수지님의 격려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 중~~~
딱, 요만큼의 행복도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철여님의 찰나도 꽃내음이 가득합니다^^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것이 나를 가장 강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강함이 언젠가는 그 아픔을 이겨내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산을 찾아 바다를 찾아 떠나는 철여님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시자구요 ^^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
나철여님 벌써 시인이 다 되셨네요. 댓글도 빛이 납니다.
자연이 주는 위로가 나철여님을 더 강하게 만드나봐요.
어디를 가시든지 운전 조심하시고 무리하지 마셔요.
아픔을 잊기 위해 침대에 누워 잠만 자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내 몸을 못살게 굴어서 계속 움직이는 사람이 있잖아요. 어느 것도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잘 드시고 편히 쉬시고 좋은 햇살과 좋은 공기 마시면서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자구욤..
화가 나서 웃다가 체념하고 웃다가 결국은 희망으로 웃는 나철여님이 걸작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응원할게요..!!
@JACK alooker 글꽃마다 꿀벌처럼 꽃가루를 옮겨주는 잭님 덕분에 꿀같은 아침을 맞습니다🤩
@살구꽃 살포시 살구꽃 나비가 다녀갔군요~^^~
@착한호랑이 님이 지켜보고 있었네요. @나철여 님 평안을 기원합니다🙏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
나철여님 벌써 시인이 다 되셨네요. 댓글도 빛이 납니다.
자연이 주는 위로가 나철여님을 더 강하게 만드나봐요.
어디를 가시든지 운전 조심하시고 무리하지 마셔요.
아픔을 잊기 위해 침대에 누워 잠만 자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내 몸을 못살게 굴어서 계속 움직이는 사람이 있잖아요. 어느 것도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잘 드시고 편히 쉬시고 좋은 햇살과 좋은 공기 마시면서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자구욤..
화가 나서 웃다가 체념하고 웃다가 결국은 희망으로 웃는 나철여님이 걸작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응원할게요..!!
오늘 아침 시인을 만났습니다. 삶이 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나는~ :)
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
경주 보문단지로 왔다가셨군요.
잘 하셨어요.
베푸는 인생 넘 좋지요.
그날이 오리라 믿어요.
빠른 회복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수요일에는 전도하는 날이라 오전 부터 바쁘답니다.
이제야 시간이 나서 댓글이 늦답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 ㅎ ㅎ ㅎ
@수지 시답잖은 얘기, 시 답지않은 시도 시인의 눈으로 봐주시는
수지님의 찐 사랑 새겨둡니다.♡
마자요! 자연이 주는 위로와 수지님의 격려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 중~~~
딱, 요만큼의 행복도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철여님의 찰나도 꽃내음이 가득합니다^^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것이 나를 가장 강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강함이 언젠가는 그 아픔을 이겨내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산을 찾아 바다를 찾아 떠나는 철여님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시자구요 ^^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JACK alooker 글꽃마다 꿀벌처럼 꽃가루를 옮겨주는 잭님 덕분에 꿀같은 아침을 맞습니다🤩
@살구꽃 살포시 살구꽃 나비가 다녀갔군요~^^~
@착한호랑이 님이 지켜보고 있었네요. @나철여 님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