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23 송년, 감사의 글 : 월별로 쓴 글 갈무리 (4월 ~ 12월)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12/31
D-1. 시간이 쏜살같이 가버렸다. 어느덧 2023년 마지막날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올해 쓴 글 갈무리를 마무리해보기로 했다.



2023년 4월, 두번째 장례식장장 10여년간 들었던 "너의 아버지 산소 모셔가라"에 대한 답이 되겠다. 파묘를 해서 화장하고 서울 근교 납골당으로 옮겼다. 어려운 일이고, 망설이던 일이었는데... 막상 실행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그래도 끝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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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리셋되어버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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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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