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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2/22
동지 팥죽 먹는 날~★
내가 글을 쓰는 시간은 자정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 내가 자유롭게 글도 읽고 쓰기도 하는 시간이다. 나는 타고나기를 오리지널 올빼미 과다. 전날 아무리 피곤한 일이 있어도 이 시간이 너무 좋고 또 기다려진다. 모두가 드림월드 여행을 떠나있기에 신경 쓸 일 없이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의 영혼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간. 오늘은 12월22일 동지 해마다 돌아오는 동짓날이다.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의하면,충남권, 전라권, 제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거라고합니다. 그래도 기상예보 이기에, 비나 눈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 도 있으니 사전에 준비들을 하고 외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 동짓날 왜 팥죽을 먹을까? 민간풍속동짓날이 되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연못의 수면이 얼어붙어 얼음의 모양이 쟁기로 밭을 갈아놓은 것처럼 된다. 이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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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2/22
팥죽의 핵심은 팥이니까
생활/사건사고 문화/예술+1 건강/보건
동지팥죽 먹은 게 언제인지... 그닥 팥을 좋아하지도 않고 절기는 더더욱 잘 안 챙기는 편이라...  팥죽은 안 먹을 예정입니다만~ 액운은 쫓으면 좋겠군요. 흐흐

그래서! 오늘 아침밥은 팥붕입니다! ㅋㅋ
물가가 오르니 붕어들이 작아진다... 정확히는 잉어빵이라는데, 새끼 잉어들이뉘...

어제 나갔다 지나치지 못하고 4000원어치나 사왔지요. 그래 봤자 미니 15개(1개는 서비스~) 밖에 안 됩니다. 사고 그 집을 지나자마자 옆집 국화빵이 같은 가격이라 눈물나더군요. 아들은 붕어빵파지만 저는 국화빵파라... 붕어 샀어도 국화도 살 걸 그랬나봐요.

어제 효자동에 다녀 왔는데요. 버스를 타고 광화문을 지나다 깜짝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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