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여워.
그게 그렇게 슬프셨어요?
파란색 슬픔이를 소환해야할만큼?
난 글을 그닥 사랑하지 않나봐요.
슬픔이 표정 짓고 계셨던거에요?
악~~~~왜 보고싶을까요?
톰리님이 보고싶은데요?
ㅎㅎ 어제 밤에 신랑이 켜놓고 잔 탭에서 여자랑남자랑 서로 이성에게 보고싶다고 말하는것이 사랑이다 아니다로 마구 다투던데, 전 보고싶다는 말이 꼭 사랑은 아니어도 할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랑한다는 말도 여러뜻이 있는거고. 아...그래서 우리신랑이 저에게 화를 내는거군요. 답글쓰다 깨닫는 이런 이로운 얼룩소^^
제가 방이 많다나요.ㅎㅎ 자기사랑은 오직하난데 전 아니래요.음...그른가..생각해보게 되네요.갑자기..
아무튼,슬픔이 너무 귀여워요.
슬퍼하시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조금만 더?? ㅎㅎㅎ
제가 이래요.
얼룩소를 많이 사랑하게 되셨군요?
너무 티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