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여기요 우리 남편 자랑 할 건 데 확성기는 어디 있죠(이후 여남확 협회)대표이신 루시아님께서 프사를 빵색으로 바꾸신 걸 보고 왠지 불길함을 느꼈습니다 한 여자가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립스틱 색이 달라지면 늘 무서운 일이 벌어졌던 나의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면 드뎌 또 올 것이 왔구나 생각했죠... 평소 루시아님은 뜨는글에 계시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처음 뵈었을 때 오랜지색 프사를 사용하시다가 검은색 바탕에 책이 펼쳐진 사진으로 바꾸시더니 제가 잠시 바빴던 사이 아주 귀여운 곰돌이가 예쁜소녀머리를 쓰다듬는 일러스트로  바꾸셨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모처럼 일을 하지 않아 여기저기 댓글을 달고 있었습니다 저의 실수였어요 루시아님과 미혜님을 언급한 것이 ...흐흑 제 댓글에 오셔서 천천히 목을 조이기 시작 점잖고 공평하신 bokmaniac과 합심하여 저를 깃털로 고문하시더니 종국엔 잔혹 하기로 소문난 미혜님으로 인해 세번째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