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건 채식주의자 의 죽음 을 보며..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8/02
수백만명의 팔로우 를 가지고 있는 채식주의자 잔나 삼소노바가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을 한 기사가 오늘 올라왔다.
그녀는 4년 동안 극단적으로 육류를 제한하고 철저한 비건 식단을 주장해왔다.
그녀가 먹는것이라곤 해바라기 씨 나 새싹 들,과일 수무디 , 주스 등이었는데
이것들 모두 익히지않은 생 으로 먹어야 건강한 음식이라고 믿었다.

사진출처:ZUM 뉴스
러시아국적의 잔나 삼나소바 는 주변의 사람들이 원래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이유가 "정크푸드" 때문이라고 스스로가 분석학여 이후 채식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왔다.
건강에 대한 소신이 또렷하여 너무 심하게 여위어가는 그녀를 걱정하는 주변의
만류에도 생각을 바꾸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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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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