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예뻐요!!!

와~ 대박~
대파 씨앗으로 새싹이 나왔군요.
저는 대파 꽃대만 올라오면 다 잘라 버리는데
씨앗을 받아 뿌리면 되게는군요.
다음에는 함받아 뿌려봐야겠어요.
저는 내년에 피울 노랑매발톱, 디기탈리스 꽃씨를 뿌려놨는데 잘 자라나야할낀데~~

@리사 
그러게요. 잠시 잊고 있다가 뭔가 연둣빛이 모여있어서 봤더니 ㅋㅋ 그게 대파싹이 올라오는 거였더라구요. 성장일기라시니 대파 이름이라도 붙여줘야 할까봐요. ^^ 

@최서우 
서우님, 고국에서 그리움은 많이 풀고 가셨나요? 제게 독일은 서우님을 떠오르게 하는 나라가 됐어요. 예쁨으로 말하자면 서우님만 할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

@콩사탕나무 
세상 생명의 아깽이들은 모다 귀여웁쥬~~ 저 바늘같은 걸 언제 키워서 먹을지 ㅋㅋㅋ
워낙에 비쌌던 대파, 울 집에선 대파가 대세네요 ^^

@나철여 
뿌린 씨에 왕창 싹이 나버리니 아우성치는 생명의 소리가 저한테 마구 달려오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책임지라고 ,,, 흑 :)

@적적(笛跡) 
정말 여리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 적적님 만큼이나 부드럽지요. 
비가 잠시 멈췄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오늘은 저도 상냥이처럼 고양이띠가 되고 싶습니다. :)

@수지 
밤 10시가 넘어가는 지금 비는 멈췄어요. 하늘은 잔뜩 물을 먹고 언제 쏟아질지는 모르겠어요. 대파를 여지껏 먹고 살았는데 대파가 될 갓난대파는 첨 봐요. 이리도 이쁜줄 ^^

@청자몽 
싹이 되고 꽃이 되는 씨앗. 그 여린 파 싹이 굽은 팔을 쭉 뻗었을 때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아마도 새콤이가 혼자 일어나 걸음마를 했을 때 청자몽님의 감동, 감격과 같은!!  여름감기에 걸리시다니, 언능 쾌유하시길요. 

자연은 참으로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그냥 씨를 뿌려놓으면 어떻게 저렇게 두꺼운 흙을 뚫고 나와서 저렇게 성장하는지~ 대파성장일기 기대됩니다~^^ 

파씨가 저렇게 이쁜 파로 변신하는군요! 신기해요.

계속 기침을 하다가, 잠깐 일어나봅니다;;
장마와 더위에 정신이 몽롱해요. 파 꽃째로 묻어버린 제 화분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씨가 싹이 되는건 참 신기한 일인듯 합니다.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빗소리 들리시나요? 엄청 쏟아집니다.
파가 원래 그렇게 야리야리 한가요?

정말 도부터 높은 도가 될때까지 우찌 자랄 지 기대됩니다. 
장마비에 피해없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예뻐요..
파가 너무 예쁩니다

"씨는 정말 
함부로 뿌리면 안 되겠다."
명언으로~~~👍

너무 귀여워요^_^
진짜 마치 음표같은 너낌?!!>_<

어머나, 예뻐요!!!

@최서우 
서우님, 고국에서 그리움은 많이 풀고 가셨나요? 제게 독일은 서우님을 떠오르게 하는 나라가 됐어요. 예쁨으로 말하자면 서우님만 할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

@콩사탕나무 
세상 생명의 아깽이들은 모다 귀여웁쥬~~ 저 바늘같은 걸 언제 키워서 먹을지 ㅋㅋㅋ
워낙에 비쌌던 대파, 울 집에선 대파가 대세네요 ^^

@나철여 
뿌린 씨에 왕창 싹이 나버리니 아우성치는 생명의 소리가 저한테 마구 달려오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책임지라고 ,,, 흑 :)

@적적(笛跡) 
정말 여리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 적적님 만큼이나 부드럽지요. 
비가 잠시 멈췄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오늘은 저도 상냥이처럼 고양이띠가 되고 싶습니다. :)

@수지 
밤 10시가 넘어가는 지금 비는 멈췄어요. 하늘은 잔뜩 물을 먹고 언제 쏟아질지는 모르겠어요. 대파를 여지껏 먹고 살았는데 대파가 될 갓난대파는 첨 봐요. 이리도 이쁜줄 ^^

@청자몽 
싹이 되고 꽃이 되는 씨앗. 그 여린 파 싹이 굽은 팔을 쭉 뻗었을 때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아마도 새콤이가 혼자 일어나 걸음마를 했을 때 청자몽님의 감동, 감격과 같은!!  여름감기에 걸리시다니, 언능 쾌유하시길요. 

파씨가 저렇게 이쁜 파로 변신하는군요! 신기해요.

계속 기침을 하다가, 잠깐 일어나봅니다;;
장마와 더위에 정신이 몽롱해요. 파 꽃째로 묻어버린 제 화분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씨가 싹이 되는건 참 신기한 일인듯 합니다.

너무 귀여워요^_^
진짜 마치 음표같은 너낌?!!>_<

살구꽃님 안녕하세요 
파 가 참 어여쁘게 자라나고 있네요!

와~ 대박~
대파 씨앗으로 새싹이 나왔군요.
저는 대파 꽃대만 올라오면 다 잘라 버리는데
씨앗을 받아 뿌리면 되게는군요.
다음에는 함받아 뿌려봐야겠어요.
저는 내년에 피울 노랑매발톱, 디기탈리스 꽃씨를 뿌려놨는데 잘 자라나야할낀데~~

자연은 참으로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그냥 씨를 뿌려놓으면 어떻게 저렇게 두꺼운 흙을 뚫고 나와서 저렇게 성장하는지~ 대파성장일기 기대됩니다~^^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빗소리 들리시나요? 엄청 쏟아집니다.
파가 원래 그렇게 야리야리 한가요?

정말 도부터 높은 도가 될때까지 우찌 자랄 지 기대됩니다. 
장마비에 피해없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예뻐요..
파가 너무 예쁩니다

"씨는 정말 
함부로 뿌리면 안 되겠다."
명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