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경제/소비자+5 생활/사건사고+3 건강/보건+1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4/03/13
낙지 비빔밥 사진은 똑순이가
큰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일 때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전담 (全擔 ) 하여 일을 했다. 

그러다가 작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 등급이 2단계에서 4단계로 하향 되고, 그에 따른 인원 감축으로 작년 10월까지만 일을 하고 휴직 상태였는데, 처음에는 휴직을 하니 좋다고 하더니 몇 개월이 지나자 좀이 쑤신지 또 일을 해야겠다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돌아다녔다. 

그러다 운 좋게 중학교 기간제 보건 교사로 합격을 해서 올 3월 4일부터 출근을 했다.
기간제 교사도 공무원에 준하는 건강진단서가 필요했고, 딸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결과지를 제출했는데 어제는 잠복결핵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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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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