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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카우레터] 등교 제한이 학습 격차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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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빠짐없이 갔을 때는 그래도 선생님 보는 앞에서 지도 하에 수업을 들었지만 온라인 클래스는 아무래도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수업 참여도가 대면 수업보다는 많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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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혈투가 내일 까지 빈 교실도 마스크
코로나 활개치고 있다
봄이면 새싹이 어찌 할찌 모른다
독감.천식.페렴,알레르기비염
개인마다 원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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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을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저 카메라만 켜놓는 자유시간이 되버리더라구요.
자기 주도적 학습교육이 같이 병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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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게 현실이 되었네요 아이말로는 자기반에서도 학습격차는 점점 커지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를 안가니 공부라는 단어가 어색하다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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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만해도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하는 자녀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더라구요
코로나 종식이 안될것같다면서..
이놈의 질병은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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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뿐아니라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에 중1, 초1, 고1 이었던 학생들은
학력격차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래부터 가정에서 학원이나 과외를 푸쉬하거나, 또는 자기주도가 되는 학생들
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각 학교급의 1학년이 되서 배우고 갖춰야할 것들을
원격수업의 진행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배움의 제한이 있었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뿐만아니라 학교는 공부 뿐아니라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과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곳인데...
모든 학생들이 기회가 제한되었죠....
빨리 원상복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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