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간절한건 그때 행복하니까 그래서 행복해지고 싶어서 아닐까요? 말을 할때보다는 글을 쓸때 글로 표현할때 조금 더 솔직할 수 있거든요 자기만의 템포를 유지할 수 있지요.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진심을 표현하려는데 잘 떠오르지 않으면 생각할 시간을 가질수도 있죠 누군가의 얼굴을 보지 않고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글을 쓰는이의 마음을 더 편하게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문장은 보는 사람에게도 평안함과 진심을 전달하게 되지요 꼭 남에게 읽혀지는 목적이 아닌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도 받는 사람을 본인으로 해서 편지를 쓴다면 훨씬 솔직해 질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행복해 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우유를 실컷 먹고 이제 막 말을 배우거나 옹알이 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볼때를 제외하면 왜 그리 행복한 표정을 보기가 힘이든지 그러니 자신의 얼굴이 행복한 표정을 언제 지엇는지 기억을 해보면 떠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