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만~
2022/08/05
세상의 모든 일을 혼자 한것 마냥 힘들다, 죽다 살아왔다, 피곤하다, 하며 이
얼룩소에서 투덜 되고 있는 나를 발견 하고 반성 합니다.
원래 투덜이가 아닌데 어디에도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오늘 아침 까지만 들어 주십시요~~
내일 부터는 다시 내 모습을 찾아 긍정적 이고 밝은 똑순이로 돌아 오겠습니다.
옛날 같은면 거뜬히 해낼 일도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인지 체력적 으로도 힘들고 첫째 얼룩소에 잘 오지 못 해서 기운이 더 없었습니다.
늦게 끝난 나늘 생각이나 하는지 남편은 데리러 오지도 않고 혼자 더운 늦은 밤
길을 터벅 터벅 걸어서 퇴근 하는데 왜 그리 처량 한지요~
정말이지 나는 무엇을 위해 종을 울리고 있는지 ㅎㅎ
입 으로 사랑 한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