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인기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더라고요. 마치 저 학창시절 떡볶이 + 짜장면을 훨씬 능가하는 듯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마라탕이 특유의 향신료 향 때문에 호불호가 굉장히 엇갈림에도 엄청나게 유행을 하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먹어본 적 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그때는 마라탕 대유행 이전 시기에 먹었던 거라서 거의 현지방식(?)에 가깝긴 했거든요. 프랜차이즈에서 파는건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워낙 맛있다고들 하니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기는 합니다.
마라탕은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어 마치 커스터마이징 하듯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 어느 때보다도 개성과 자기 표현력이 강한 세대들이 즐겨 먹지 않을 수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SNS의 발달도 한 몫 한것 같고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랑 친한 친구가 먹었다는 인증샷이야말로 마라탕 주문을 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될테니까요.
다만 아쉬운 점...
@옥결
님~
제가 만약 먹으면 옥결님처럼 두번다시 먹고 싶지 않다고 느낄것 같아요..ㅎㅎ
역시 자주 먹으면 그 맛에 반하게 되는게 음식의 맛?? 인가요?ㅎㅎ
처음에는 다 이상한데...자꾸 먹다가 보면 맛있어 지는건 왜일까요?ㅎㅎ
@반복 님 와~ 자연적인 맛 너무 좋죠
건강하게 살수있고...
저는 그 미각이 참 탐나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짬뽕이 맛있어요 ㅍㅎㅎ
건강이 최고죠
몸에 좋은 음식 많이드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마라탕 가게 옆을 지나칠 때마다 꽉 찬 사람들로 놀랍니다
저렇게 맛있는가? 생각하면서도..
아직 한 번도 못 아니 안 먹어본 사람입니다 ㅎ
저는 촌놈이라서 그런지..
자연적인 음식이 왜이리 맛있는지..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ㅎ
무슨 맛으로 먹는지?ㅎㅎ
@아즈매의 불단속 분모자 저도 조까때문에 먹어봤어요
다들 맛있다고들 하시니 저도 제대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어제 마라탕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먹어 그런지 맛있네요~특히 분모자가 쫄깃쫄깃
@옥결 아마 진짜 잘하는집은 맛있겠죠?
다들 그렇게 맛있다 맛있다 하는걸 보면...
저도 다음엔 소문난 맛집을 찾아 가봐야 겠어요^^*
저도 처음에 마라탕을 먹었을 때,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근데 세월이 좀 지나고 유튜브에서 자주 마라탕 먹방 할때,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지인이 맛있는데를 추천해줘서 주문해서 먹다가 ,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마라탕은 역시 잘하는 집에서 먹어봐야 겠더라고요.
@순수 님 짬뽕보다 더 강한 맛입니다
잘하는 식당에 가면 괜찮을것 같기도 해요^^
마라탕을 한번도 않먹어봤는데..솔직히 한번쯤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 그 기분이 뭔지 알거 같아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신수현 그쵸?향신료 때문에 제 생각에도 중독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두번째인데 아직은 중독은 안됐지만
담에는 신중하게 재료를 골라서 먹어보려구요
애들이라 이상한것만 골라온것 같아서...
마라탕은 매운 향신료 맛이라고 생각해요.
몇번먹었는데 다른것으로도 개인적으로 대처되는것 같아요.
떡볶이가 맛있는것처럼 화한맛과 항신료의 특유의 중독성?이 마라탕을 맛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마라탕을 먹어보지 못한 1인 입니다.
어버이날 딸과 마라탕 먹기로 했는데
취소가 되서 먹지 못 했네요.
한번은 먹고 싶어요^^
@아즈매의 불단속 분모자 저도 조까때문에 먹어봤어요
다들 맛있다고들 하시니 저도 제대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어제 마라탕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먹어 그런지 맛있네요~특히 분모자가 쫄깃쫄깃
저도 처음에 마라탕을 먹었을 때,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근데 세월이 좀 지나고 유튜브에서 자주 마라탕 먹방 할때,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지인이 맛있는데를 추천해줘서 주문해서 먹다가 ,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마라탕은 역시 잘하는 집에서 먹어봐야 겠더라고요.
@순수 님 짬뽕보다 더 강한 맛입니다
잘하는 식당에 가면 괜찮을것 같기도 해요^^
마라탕을 한번도 않먹어봤는데..솔직히 한번쯤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 그 기분이 뭔지 알거 같아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리아딘 학창시절 우리가 먹는 음식들 보고
이모와 엄마가 원 하나도 맛있는지 모르겠다
하셨던게 생각도 나면서 ..
이게 그런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