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소원
지겹다 징글징글하다.. 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길은 물에 잠겼고 다리는 떠내려갔습니다.
한 번 나가려면 먼 길을 빙빙 돌아가야합니다.
그래도 집안에 물이 차 헤엄쳐 나오고 생업을 걸었던 차량이 침수된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런 불편 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도대체 어떤 심정일 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 저에게 세가지만 소원을 말해보라 한다면,
첫째. 여름에 집중적으로 퍼붓는 비를 모았다가 봄에 가물때 사용한다.
둘째. 여름에 지글지글 내리쏘는 열기를 차곡차곡 축열해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한다.
셋째. 겨울의 차디 찬 공기를 압축해 여름에 냉방용으로 사용한다.
어떻습니까. 저는 현대 문명에서 이 중 어느것이라도...
수현님 실망허지 말고 심기일전햐서 다시 도전해 보아요
이번엔 틀림없이 꼭 합격하실 껍니다
진영도사라고 들어보셨나 몰라 ㅎㅎ
수현님 주말 절 보내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진영님 3가지소원 멋져요~~
자연을 활용하여 계절별 문제를 해결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자격증시험합격이 제일 소원이에요~~
자꾸떨어져서요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
진영님 3가지소원 멋져요~~
자연을 활용하여 계절별 문제를 해결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자격증시험합격이 제일 소원이에요~~
자꾸떨어져서요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