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비 : 지구온난화와 라니냐, 망가진 식량고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6/06
ㅁ 현충일(顯忠日) :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

출처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은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1956년 4월 19일,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했고, 1975년 현충일로 공식 개칭되었고, 1982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6월6일은 조선시대에 병사들의 유해를 안장한 날이며 농경사회에서 가장 좋은 날인 망종에 나라를 지킨 이들에 대한 예를 갖추는 일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그분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조기를 계양하고 조용히 묵념 하겠습니다.

비 오는 현충일과 라니냐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합니다.아니, 전국이라고 보다는 세계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네요. 현충일의 단비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비까지 내려주시는 것 같아서 더욱 감사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시원하게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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