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행복탐구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행복을 탐구하다 시리즈 모아보기>
[01편] 01월 07일 목표만 좇아가는 삶, 젊은 꼰대의 지름길
[02편] 01월 21일 행복을 측정하는 방정식이 있다면
[03편] 01월 28일 저는 하고싶은 것이 없는데요
[04편] 02월 15일 내 안의 다른 나, 부캐를 자각하다
[05편] 02월 22일 성수기론을 맹신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06편] 02월 24일 나는 가진게 돈뿐이야, 액수가 적어서 그렇지
[07편] 02월 28일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08편] 02월 28일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09편] 03월 06일 안 바뀔 것을 아는데도 왜 난 설득하려 드는가
[10편] 03월 13일 한 권의 책이 될만한 삶, 한 명의 삶이 될만한 책
[11편] 03월 30일 미련한 단계와 행동, 미련의 감정과 생각
[12편] 04월 04일 다른 사람을 웃겨야만 비로소 웃게되는 사람
[13편] 04월 08일 독서법을 별도로 배우고 읽으시길
[14편] 04월 09일 동기부여는 새빨간 거짓입니다 여러분
[15편] 04월 09일 부업이란 부캐의 돈벌이가 아닐까
[16편] 04월 09일 서른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나이는 아니다
[17편] 04월 10일 뮤지컬에서 만난 일상에서의 정치
*. 이 글이 도대체 왜 연재물인지 이해되지 않는 분은 이 글의 프롤로그를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1.
서른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나이는 아니다
서른 살이면 뭐든 다 시작해도 될 것 같다고 답변해주시는 분이 많은데요.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뭔가 다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분위기인데, 왠지 저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갑분싸스럽게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데요. 그래도 남들과 다른 생각을 들어보시는 것도 원글쓴이에게 좋을 것 같으니, 한번 용기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현실에...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행복을 탐구하다 시리즈 모아보기>
[01편] 01월 07일 목표만 좇아가는 삶, 젊은 꼰대의 지름길
[02편] 01월 21일 행복을 측정하는 방정식이 있다면
[03편] 01월 28일 저는 하고싶은 것이 없는데요
[04편] 02월 15일 내 안의 다른 나, 부캐를 자각하다
[05편] 02월 22일 성수기론을 맹신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06편] 02월 24일 나는 가진게 돈뿐이야, 액수가 적어서 그렇지
[07편] 02월 28일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08편] 02월 28일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09편] 03월 06일 안 바뀔 것을 아는데도 왜 난 설득하려 드는가
[10편] 03월 13일 한 권의 책이 될만한 삶, 한 명의 삶이 될만한 책
[11편] 03월 30일 미련한 단계와 행동, 미련의 감정과 생각
[12편] 04월 04일 다른 사람을 웃겨야만 비로소 웃게되는 사람
[13편] 04월 08일 독서법을 별도로 배우고 읽으시길
[14편] 04월 09일 동기부여는 새빨간 거짓입니다 여러분
[15편] 04월 09일 부업이란 부캐의 돈벌이가 아닐까
[16편] 04월 09일 서른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나이는 아니다
[17편] 04월 10일 뮤지컬에서 만난 일상에서의 정치
*. 이 글이 도대체 왜 연재물인지 이해되지 않는 분은 이 글의 프롤로그를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1.
서른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나이는 아니다
서른 살이면 뭐든 다 시작해도 될 것 같다고 답변해주시는 분이 많은데요.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뭔가 다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분위기인데, 왠지 저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갑분싸스럽게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데요. 그래도 남들과 다른 생각을 들어보시는 것도 원글쓴이에게 좋을 것 같으니, 한번 용기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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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여러번 새로 시작해도 됩니다
@루시아
네. ㅎ 저도 보고와서 답댓글을 추가로 달았습니다.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와 같이 글을 썼던 이유는 사람마다
리스크 테이킹을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는 지에 따라
답변이 각양각색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테이킹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리스크가 없는 활동 위주로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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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저는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도전을 하는 게 좀 많이 망설여지네요. ㅎ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alookso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멈추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심지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인생을 사는데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면,
아무 것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나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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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시도해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자금력]과 [마음가짐]을 갖췄다면,
혹은 도전해서 실패하더라도 그렇게까지 [경제적으로 무리가 가는 일]이 아니라면,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도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그런 면에서 가장 좋은 [도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것에는 별다른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모아서 얼마든지 다른 컨텐츠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글 자체로도 큰 힘을 갖지만, 글이 다른 컨텐츠와 붙으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자랑합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alookso에서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alookso가 많이많이 밉지만 홍보할 수밖에 없는...)
@루시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쓸 줄 아는 글이 이런 글밖에 없네요. 하하.
다음 번에는 좀더 예리하지만, 무섭지 않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겟킬러
ㅎㅎ 재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간단히 첨언하자면, 제 맥락은 꿈을 완전히 접는 건 아니고, 다양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중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였습니다. ㅎ 꿈을 포기하면 삶의 의미가 사라지는 거니까요.
혹시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옛날에 어딘가에서
10대는 꿈을 정하고 20대는 꿈을 꾸고
30대는 꿈을 이루고 40대는 꿈을 접는 시기라고
봤던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내맘속의사직서
왠지 닉값을 하실 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설마... 마음 속에 있는 사직서를 내시면 곤란합니닷...!
최우선순위가 없는 상태에서 시도하는 도전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예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닌 것같고요. 대충 2번 정도 도전 기회가 남았을 수 있을테니, 잘 써보자는 얘기죠.
돈 많은 부자는 도전할 수 있는 코인이 많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요. 심지어 50이 넘어도, 60이 넘어도 새롭게 도전하면 됩니다. 도전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서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전 한 번 잘못했다가 망치면, 거의 그대로 빚쟁이가 된 상태로 훅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뭐든지 해도 된다면서 도전을 부추기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말하는 사람은 편한 얘기, 좋은 얘기를 해줬을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서른... 서른을 넘은지 한참 됐지만, 이제서야 서른의 무게를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곧 찾아올 마흔은 어떤지, 인생 선배님들께 공손히 묻고 싶네요. 부족한 글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니맘
간절함만으로는 저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간절하다고 모두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정말 간절하다면, 자신이 간절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듣는 사람에 상관없이 모두 납득할 수 있어야 겠죠.
저는 듣는 사람에게 상관없이 모두 납득할 수 있으려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를 근간에 놓고 논리를 전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민 끝에 얻어낸 진리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였습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에 [죽기 바로 직전에, 내가 과거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할 일]을 후회할 순서대로 리스트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장 후회할 일을 전 시도했고, 결국 해냈지요. 비록 대단한 도전은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저는 지극히 이상주의자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식대로 살기로 인생 사는 법을 바꿨습니다. 과거에는 제가 갑질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바보처럼 당하고 살았는데요. 핑크빛 미래에 찾아올지도 모르는 막연한 미래 때문에 다 참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작은 일에도 혼자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돈으로 받아야 할 보상이 있다면 반드시 받아냅니다. 나중에 죽을 때, 과거에 바보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살았던 세월을 몹시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인생철학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생활방식 자체가 확 잡힌 느낌이 듭니다.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는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도,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니까 행동양식이 바뀌게 되더군요.
간절함을 말씀하셨길래, 저도 모르게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네요. 하지만 정말 당사자가 간절하다면 제 말이 가진 의도를 충분히 잘 이해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박현안
왠지 제가 눈치도 없이 이상한 글을 쓴 것 같군요... 나쁜 예상은 틀리지가 않더라니...
@빅맥쎄트
준마담... 예리한 칼이야. 조심해서 만지라!
_ 글짜의 빅맥경장이 현아니에게 던진 말 중
(feat. 타짜의 평경장이 고니에게 던진 말 중)
칼 잘 쓰니 상남자스타일
멋준오빠님은 나쁜 남자 스타일.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는 나이는 아니겠지만 간절하면
시도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정신이번쩍 드는 글 잘읽었습니다..
최우선순위를 정하러 노트를 꺼내봅니다..(뒤적)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는 나이는 아니겠지만 간절하면
시도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정신이번쩍 드는 글 잘읽었습니다..
최우선순위를 정하러 노트를 꺼내봅니다..(뒤적)
@내맘속의사직서
왠지 닉값을 하실 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설마... 마음 속에 있는 사직서를 내시면 곤란합니닷...!
최우선순위가 없는 상태에서 시도하는 도전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예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닌 것같고요. 대충 2번 정도 도전 기회가 남았을 수 있을테니, 잘 써보자는 얘기죠.
돈 많은 부자는 도전할 수 있는 코인이 많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요. 심지어 50이 넘어도, 60이 넘어도 새롭게 도전하면 됩니다. 도전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서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전 한 번 잘못했다가 망치면, 거의 그대로 빚쟁이가 된 상태로 훅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뭐든지 해도 된다면서 도전을 부추기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말하는 사람은 편한 얘기, 좋은 얘기를 해줬을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서른... 서른을 넘은지 한참 됐지만, 이제서야 서른의 무게를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곧 찾아올 마흔은 어떤지, 인생 선배님들께 공손히 묻고 싶네요. 부족한 글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니맘
간절함만으로는 저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간절하다고 모두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정말 간절하다면, 자신이 간절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듣는 사람에 상관없이 모두 납득할 수 있어야 겠죠.
저는 듣는 사람에게 상관없이 모두 납득할 수 있으려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를 근간에 놓고 논리를 전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민 끝에 얻어낸 진리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였습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에 [죽기 바로 직전에, 내가 과거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할 일]을 후회할 순서대로 리스트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장 후회할 일을 전 시도했고, 결국 해냈지요. 비록 대단한 도전은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저는 지극히 이상주의자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식대로 살기로 인생 사는 법을 바꿨습니다. 과거에는 제가 갑질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바보처럼 당하고 살았는데요. 핑크빛 미래에 찾아올지도 모르는 막연한 미래 때문에 다 참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작은 일에도 혼자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돈으로 받아야 할 보상이 있다면 반드시 받아냅니다. 나중에 죽을 때, 과거에 바보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살았던 세월을 몹시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인생철학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생활방식 자체가 확 잡힌 느낌이 듭니다.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는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도,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니까 행동양식이 바뀌게 되더군요.
간절함을 말씀하셨길래, 저도 모르게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네요. 하지만 정말 당사자가 간절하다면 제 말이 가진 의도를 충분히 잘 이해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박현안
왠지 제가 눈치도 없이 이상한 글을 쓴 것 같군요... 나쁜 예상은 틀리지가 않더라니...
@빅맥쎄트
준마담... 예리한 칼이야. 조심해서 만지라!
_ 글짜의 빅맥경장이 현아니에게 던진 말 중
(feat. 타짜의 평경장이 고니에게 던진 말 중)
칼 잘 쓰니 상남자스타일
멋준오빠님은 나쁜 남자 스타일.
돈이 많으면 여러번 새로 시작해도 됩니다
@루시아
네. ㅎ 저도 보고와서 답댓글을 추가로 달았습니다.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와 같이 글을 썼던 이유는 사람마다
리스크 테이킹을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는 지에 따라
답변이 각양각색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테이킹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리스크가 없는 활동 위주로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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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는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도전을 하는 게 좀 많이 망설여지네요. ㅎ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alookso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멈추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심지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인생을 사는데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면,
아무 것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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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시도해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자금력]과 [마음가짐]을 갖췄다면,
혹은 도전해서 실패하더라도 그렇게까지 [경제적으로 무리가 가는 일]이 아니라면,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도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그런 면에서 가장 좋은 [도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것에는 별다른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모아서 얼마든지 다른 컨텐츠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글 자체로도 큰 힘을 갖지만, 글이 다른 컨텐츠와 붙으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자랑합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alookso에서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alookso가 많이많이 밉지만 홍보할 수밖에 없는...)
@루시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쓸 줄 아는 글이 이런 글밖에 없네요. 하하.
다음 번에는 좀더 예리하지만, 무섭지 않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옛날에 어딘가에서
10대는 꿈을 정하고 20대는 꿈을 꾸고
30대는 꿈을 이루고 40대는 꿈을 접는 시기라고
봤던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