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인줄 알고 차 훔치다 걸린 2007년
2명의 2007년생 중학생이 주차장에서 문이 안 잠긴 차를 찾아서 훔친 다음 80km를 질주했습니다. 경찰은 CCTV로 사건 7시간만에 사건 장소에서 80km 떨어진 숙박업소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합니다. 이 2명의 중학생은 40여건의 동종의 전과가 있었지만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분류되어 그간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만 14세가 되면서 처벌이 가능해졌으나 이 2명의 범인 이 사실을 몰랐던 것이고 계속 차를 훔치고 있던 거였습니다.
결국 2명의 중학생은 처벌을 받았다네요. 촉법소년이 사라졌으면 한다는 마음이 다시 한번 불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