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저녁
2022/11/28
잠이 깼다. 사방이 캄캄하다.
아직 새벽인가 보다. 몇 시나 됐나?
시계를 보니 8시 5분.
뭐야 이 시간은? 시계가 잘못됐나?
아침 8시는 분명 아닌데...
방문이 활짝 열려있다 저녁을 먹은 기억도, 세수를 한 기억도 없다.
그럼 지금이 저녁 8시?
그럼 내가 몇 시에 잠든것이야 이렇게 정신없이 잠이 들 수가 있나.
남편이 집을 비우자 마자 생활 패턴이 무너져 버린 건가.
잘 생각해보자. 오랜만에 옷 수선을 했고 얼룩소에 들어왔다가... 도대체 몇 시에 잠든 것일까.
왜 이렇게 한 밤중 같나.
낮잠을 모르는 내가 늦은 낮잠을 자다니...
어쨋든 아직 저녁 8시대니 톡파원 25시도 볼수 있겠네. 시간을 번 기분이다.
밥 먹을 시간은 지났고 세수나 해야겠다.
참 이상한 저녁이다
아직 새벽인가 보다. 몇 시나 됐나?
시계를 보니 8시 5분.
뭐야 이 시간은? 시계가 잘못됐나?
아침 8시는 분명 아닌데...
방문이 활짝 열려있다 저녁을 먹은 기억도, 세수를 한 기억도 없다.
그럼 지금이 저녁 8시?
그럼 내가 몇 시에 잠든것이야 이렇게 정신없이 잠이 들 수가 있나.
남편이 집을 비우자 마자 생활 패턴이 무너져 버린 건가.
잘 생각해보자. 오랜만에 옷 수선을 했고 얼룩소에 들어왔다가... 도대체 몇 시에 잠든 것일까.
왜 이렇게 한 밤중 같나.
낮잠을 모르는 내가 늦은 낮잠을 자다니...
어쨋든 아직 저녁 8시대니 톡파원 25시도 볼수 있겠네. 시간을 번 기분이다.
밥 먹을 시간은 지났고 세수나 해야겠다.
참 이상한 저녁이다
진영님아
춥당
웃 따습게 입고
아침에 난로 피우고
촙다고 들어가믄 곰된당
푸하아아아하
오늘도 그대 좋아 한당
아~~아깽이 밥!!!푸아햐아앙
진영님아~~~~~
나 배고파 엉엉
얼려 놓은 밥 다 묵었는데
어제 밥 해서 얼려놔야 했는데
밥 묵자
저도 가끔 그런 경험 하는 경우 있어요~
너무 놀라서 순간 급하게 벌떡 일어나 심장이 콩닥 콩닥 뛴적 있어요 ㅋ
오늘 날씨가 심하게 어둡긴 했어요 저 6시 퇴근할때도 평소와는 너무 다르게 완전 어두웠어요 ... 심할정도로 ....
저도 저녁 먹고 졸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축구는 볼 생각이 없지만 ㅎㅎㅎㅎㅎ 축구 구경하는 아들과 남편은 구경하게 될 것 같네요.
진영님, 많이 피곤하셔서 깜빡 잠이 드셨나봐요. ^^
정신없이 잠들었다는 건 그만큼 깊이 꿈잠을 주무셨다는 거니까 좋은 거 겠죠? ^^
저녁도 못 드셔서 시장하실텐데 뭐라도 드세요. 말랭이라도. ^^
톡파원 25시를 즐겨보시나봐요.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ㅋㅋ
이상하지 않은, 좋은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진영님, 많이 피곤하셔서 깜빡 잠이 드셨나봐요. ^^
정신없이 잠들었다는 건 그만큼 깊이 꿈잠을 주무셨다는 거니까 좋은 거 겠죠? ^^
저녁도 못 드셔서 시장하실텐데 뭐라도 드세요. 말랭이라도. ^^
톡파원 25시를 즐겨보시나봐요.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ㅋㅋ
이상하지 않은, 좋은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진영님아
춥당
웃 따습게 입고
아침에 난로 피우고
촙다고 들어가믄 곰된당
푸하아아아하
오늘도 그대 좋아 한당
아~~아깽이 밥!!!푸아햐아앙
진영님아~~~~~
나 배고파 엉엉
얼려 놓은 밥 다 묵었는데
어제 밥 해서 얼려놔야 했는데
밥 묵자
저도 가끔 그런 경험 하는 경우 있어요~
너무 놀라서 순간 급하게 벌떡 일어나 심장이 콩닥 콩닥 뛴적 있어요 ㅋ
오늘 날씨가 심하게 어둡긴 했어요 저 6시 퇴근할때도 평소와는 너무 다르게 완전 어두웠어요 ... 심할정도로 ....
저도 저녁 먹고 졸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축구는 볼 생각이 없지만 ㅎㅎㅎㅎㅎ 축구 구경하는 아들과 남편은 구경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