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둘레길~~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7
아침에 일찍 병원가서 일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차 로 3~4분 거리에 있는 호수 공원 둘레길 을 갔네요.
이 호수 공원에는 수달도 산다고 되어 있으나 한번도 본 적은 없어요.
더운 날씨 라서 그런지 주민 들도 별로 없고 아주머니 몇분은 팔각정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계시고 몇 명은 나 와 같이
둘레길 을 걷고 있네요.
맨발로 걸을 수 있게 길에 절반은 지푸라기로 만든 덕석(일명 멍석 : 짚으로 만든 매트) 이 깔려 있구요.
한 바퀴를 돌아 오는데는 천천히 걸면
20분 정도 걸리고 공원 주의에는 식당도 있고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6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