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6/22

<직업으로의 소설가> 읽고 싶어지네요. 빌려 놓고 읽지 않은 책이 몇 권이나 되어 무라카미 하루키는 언제쯤 저와 만날 수 있을까요? ㅜ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멋진 일이다"라는 제목이 너무 멋진데요? 꾸준히 얼룩소를 하는 우리도 너무나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고 합시다. ^^

제가 2019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독서모임을 올해부터 도서관 독서 동아리 신청을 했어요. 매 모임마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세미나실을 무료로 사용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지원도 해주어서 나름 알차게 이용 중입니다. 이번엔 관내 다른 독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5차시의 독서토론 특강을 듣게 되었어요. 하.. 이 이야기도 쓸 거리가 있는데.. 강의 중 너무 무례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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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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