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4/01/30
어떤 책에서 좋은 글은 좋은 사람이어야 가능하다면
좋은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좋다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게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좋.다. 는 것은?

니체가 ‘용감한 것이 선’이다.
라고 한 것을 인용하면서 좋은 것이란 그 밑바탕에 용기를 필요로 하는 행위로 보는 시각에서 출발하여,
좋은 글쓰기란 결국 용기를 내는 것이므로 글만 쓰면 일단 좋은 사람 될 수 있으므로 글쓰기를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격려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직접
뭔지 모르지만 글을 읽는 분들은 용기를 가지게 되고 
결국 글을 쓸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과 
글쓰는 행위 자체가 가질 용기를 통하여 
글 속에 존재 가치와 삶의 의미를 담기 시작하는 그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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