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내 나이 대의 속력으로 달리는 차 안에선 창문을 내리고 손을 내밀어 보면 혹은 창밖을 바라다보면 손으로 감겨오는 바람의 손아귀와 가녀린 뼈가 느껴집니다.
크!!!!
역시 시인의 머릿속을 거쳐 손끝에서 탄생하는 문장들은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그곳도 아직 촛불 같은 봉오리만 가득하군요. 활짝 피어 하늘로 날아가는 나비 같은 순백의 꽃도 아름답지만 어둠을 밝히고 있는 수천 개의 촛불들도 나쁘지 않군요. 하나씩 켜질 촛불을 생각하니 설렙니다.
여기저기 알록달록하고 만개한 꽃 사진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곳도 유독 쓸쓸한 겨울의 티를 벗지 못하고 앙다문 봉오리들만 가득합니다. 아무래도 봄의 전령이 늦게 다녀가나 봅니다. 그래도 갈수록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봉오리들을 보니 곧 앞다투어 피어날 듯도 합니다. 목련은 ...
@지미
음란마귀.. 그거 쫓아냅시다!! ㅎㅎㅎ
벗겨보고 잡다~~
오해 말고
잎사구 벗겨 보고 잡다고
@청자몽
이곳 어르신들은 아직 내복을 벗지 못하고 계십니다. ㅎㅎㅎ 그만큼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3번을 그렇게....... 어떻게.... 제가 지금 두 번째 이짓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지난번 3주 연장하고 다시 빌린 ㅜㅜㅜ
언젠가 다 읽겠지요? ^_^ ㅎㅎㅎ
빨강, 노랑, 분홍, 오렌지, 하양 중에 하나에요. ^_^ 한 개씩 심어둔 건 네임표를 꽂지 않았는데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
점심 챙겨 먹고 주말이니 또 힘냅시다!!!!^^
화이팅!!!!
화분에 '연륜'이 묻어나네요. 무슨 색, 뭐가 필까요?
...
제 책은 '스마트도서관'(기계. 자판기 같이 생긴, 지하철역 앞에)에서 빌리는데, 약간 헛점이 있어요. 책 3주 빌리고(기본 2주. 후에 연장 1주 = 3주) 반납을 해요. 반납을 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그 책을 빌리는거에요!!
그렇게 해서 3번 빌려서 겨우겨우 다 읽은 책도 있어요. 문제는 나중에 앞부분이 생각이 안 나는데 ㅠㅜ. 그냥 그래도 '다 읽었다(만세)' 했어요 ㅜ.
지금 빌린거까지만 읽고, 이제 제 책은 그만 빌리고
집에 있는 안 읽은 책 읽어볼려는데... 스마트도서관 가면 또 책 빌리게 되요 ㅠ. 욕심이 생겨서. 흠.
...
울 동네도 추운가봐요. 친언니 일하는 성남쪽은 따뜻해서 꽃 엄청 피었던데. 가평은 어떤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하다고 일기예보 언니가 말해줬어요.
얼룩소멍.. 오랜만에 하고 있었는데, 우차. 일어날려구요.
점심 맛있게 먹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요. 꽃에 물 주는거도 다른 가족에게 부탁해요.
@청자몽
이곳 어르신들은 아직 내복을 벗지 못하고 계십니다. ㅎㅎㅎ 그만큼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3번을 그렇게....... 어떻게.... 제가 지금 두 번째 이짓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지난번 3주 연장하고 다시 빌린 ㅜㅜㅜ
언젠가 다 읽겠지요? ^_^ ㅎㅎㅎ
빨강, 노랑, 분홍, 오렌지, 하양 중에 하나에요. ^_^ 한 개씩 심어둔 건 네임표를 꽂지 않았는데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
점심 챙겨 먹고 주말이니 또 힘냅시다!!!!^^
화이팅!!!!
화분에 '연륜'이 묻어나네요. 무슨 색, 뭐가 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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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은 '스마트도서관'(기계. 자판기 같이 생긴, 지하철역 앞에)에서 빌리는데, 약간 헛점이 있어요. 책 3주 빌리고(기본 2주. 후에 연장 1주 = 3주) 반납을 해요. 반납을 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그 책을 빌리는거에요!!
그렇게 해서 3번 빌려서 겨우겨우 다 읽은 책도 있어요. 문제는 나중에 앞부분이 생각이 안 나는데 ㅠㅜ. 그냥 그래도 '다 읽었다(만세)' 했어요 ㅜ.
지금 빌린거까지만 읽고, 이제 제 책은 그만 빌리고
집에 있는 안 읽은 책 읽어볼려는데... 스마트도서관 가면 또 책 빌리게 되요 ㅠ. 욕심이 생겨서. 흠.
...
울 동네도 추운가봐요. 친언니 일하는 성남쪽은 따뜻해서 꽃 엄청 피었던데. 가평은 어떤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하다고 일기예보 언니가 말해줬어요.
얼룩소멍.. 오랜만에 하고 있었는데, 우차. 일어날려구요.
점심 맛있게 먹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요. 꽃에 물 주는거도 다른 가족에게 부탁해요.
@지미
음란마귀.. 그거 쫓아냅시다!! ㅎㅎㅎ
벗겨보고 잡다~~
오해 말고
잎사구 벗겨 보고 잡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