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유난히도 콩물에 우뭇가사리가 들어간게 먹고싶었다.몇번이나 찾아봤지만,못찾아서 못먹고있었는데,오늘 친정 아부지께서 사오셨다^^ 역시 우리아빠야!!!^^ 그렇게 아부지랑 다같이 우뭇가사리 콩물을 맛나게먹었다. 부드러운 우무에 고소한 콩물!!!그토록 먹고싶던걸,여름이 지나가기전에 먹을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좋다^^요렇게 한그릇에 3천원!!!가성비도 좋다ㅎㅎㅎ콩물에서 두유맛이 났다ㅋㅋㅋ기분탓이겠지?^^ 아버지덕분에 그토록 먹고싶었던,우뭇가사리와 콩물~
아빠~고마워~~^^덕분에 잘 먹었어요~♡
북매닉님^^맞아요ㅎㅎ저두 대구에서 살고 있거든요ㅋㅋ예전엔 시장가면,참 많았는데,어느순간부터,보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다행히 아버지덕분에,여름가기전에 맛을 보았네요^^저는 오늘 설탕을 약간넣어서,후루룩 마시다싶이 먹었어요ㅎㅎ어찌나 행복하던지ㅎㅎ북매닉님도 한번 드셔보셨음 좋았을껄...아쉬워요.
셔울에선 진짜 보기 힘든듯요. 어릴적 고향인 대구의 시골쪽 재래시장에 가면 대접에 팔던 게 우무국이었는데 말이지요. 얼음과 오이채 조금 넣고 시원하고 짭짤하고 몰캉한 그맛이란... @@
진우님^^그러시군요ㅎㅎ요즘 콩물을 따로파는곳도 있다고 듣긴 했어요~ ㅎㅎ원랜,콩물을 직접 내서 먹고싶었지만,엄두가 안나더라구요^^진우님께선,집에서도 드실수 있다니 좋으시겠어요~ ㅎㅎ저두 먹고싶을때마다 집에서 먹고싶어요^^
음..보통은 재래시장 같은곳에 가면 팔곤 했었는데,재래시장으로 한번가보세요~^^ 저는 시장에 갔다가 못찾았었는데, 오늘 길거리에 트럭아저씨?께서 이걸 팔고 계셨다고 해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사오셨다 하시더라구요ㅎㅎ맛도 맛이지만,추억의 맛이 그리웠던것 같아요^^
이렇게 드시는군요. 올 여름에 콩국수도 못 먹어봤네요. 우뭇과 콩국수.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먹으면 진짜 싸게 먹을수있죠!!
콩국수도 해먹으니
이제 안사먹을듯합니다 ㅎㅎ
셔울에선 진짜 보기 힘든듯요. 어릴적 고향인 대구의 시골쪽 재래시장에 가면 대접에 팔던 게 우무국이었는데 말이지요. 얼음과 오이채 조금 넣고 시원하고 짭짤하고 몰캉한 그맛이란... @@
이렇게 드시는군요. 올 여름에 콩국수도 못 먹어봤네요. 우뭇과 콩국수.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먹으면 진짜 싸게 먹을수있죠!!
콩국수도 해먹으니
이제 안사먹을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