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게는 어려웠던 닉네임^^
2022/12/28
남편은 볼링을 보고 나는 얼룩소를 하다가 예전에 있던 이야기를 남편에게 했답니다.
'' 여보~내가 예전에 콩사탕나무님을 콩나무사탕님 이라고 했네요 ''
남편이 엄청 크게 박장대소를 합니다.
남편은 아마 속으로 글씨도 잘 못 읽으면서 글을 쓴다고 생각 했나 봅니다.ㅎㅎㅎ
처음에는 댓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내 글만 쓰고 나오다가 한참이 지난 뒤에 댓글을 달면서 왜 그렇게 닉네임이 저에게는 어렵던지요.
어디에서도 닉네임을 쓸 일도 볼 일도 없는 중년이 여기 얼룩소에 오니 거의 모든 님들이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더군요.
처음에 가입할때 저는 제 실명을 썼는...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스블루님~~그러죠 ㅎ
그래서 사진 첨부 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처음에 한동안 아니 지금도 콩사탕나무님 닉네임을 볼때마다 콩사탕이 먹고 싶어 진답니다~^^
퇴근 했습니다ㅎㅎ
똑순이~~~퇴근 한겨?
일찍 와~~♡♡
춥당~
@일휘님~~안녕하세요^^
그러죠~ㅎㅎ
처음에는 닉네임이 저 에게는 어려윘답니다^^
추운데 따뜻하게 지내세요.
감사힙니다^^
실명도, 닉네임도 모두 저는 좋은 것 같아요:) 모두 정감가는~
실명도, 닉네임도 모두 저는 좋은 것 같아요:) 모두 정감가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스블루님~~그러죠 ㅎ
그래서 사진 첨부 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처음에 한동안 아니 지금도 콩사탕나무님 닉네임을 볼때마다 콩사탕이 먹고 싶어 진답니다~^^
퇴근 했습니다ㅎㅎ
똑순이~~~퇴근 한겨?
일찍 와~~♡♡
춥당~
@일휘님~~안녕하세요^^
그러죠~ㅎㅎ
처음에는 닉네임이 저 에게는 어려윘답니다^^
추운데 따뜻하게 지내세요.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