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유기견이 들어왔어요

채워지는일상 · 글쓰기를 하며 나를 채우는 날들을 ~
2022/07/25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통해서 유기견 입양을 했습니다.
던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견우라는 이름으로 저희집으로 처음 어제 들어왔지요.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얌전하고 배변훈련도 잘 되어 있어서 바로 적응이 되었네요.
이 강아지와 함께 저희 가족은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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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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