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교보문고나 다이소같은곳만 가도 새 다이어리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보면 괜히 설렙니다~~^^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문구류구경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런 문구류와 새 다이어리의 조합은  정말 ~~~행복하기는 한데...
다이어리를 늘 끝까지 못써서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이번엔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 
2년전에 펭수다이어리 사놓은게 생각이 나서 올해는 이걸로 정말 잘써보자고 또 다짐을 하고있습니다.ㅎㅎ
작심삼일이 문제지요....작심삼일이라도  계속 반복해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새해계획 세워보아요~~~ 
나이한살 더먹어서 슬프지만....(아..내년은 만나이라서 그대로인가요..??) 새해라 그냥 설레요^^
40대 아줌마이지만 마음만은 소녀갬성입니다~~ㅎㅎ
같이 다이어리 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