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요새는 번호를 외울일도 일정을 기억할 일도 줄어들어 핸드폰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쉬는 시간 조차도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고만 있지 그 정보를 내 나름대로 생각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편한 기능과 많은 정보가 있어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만 나의 생각, 나의 관심사를 뚜렷하게 알지 못해 내 자신을 점차 잃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건 나름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 생각을 키워보기 위해 접하게 된 사이트가 alookso입니다. 글을 읽고 내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그것을 글로 쓴다는 일이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짧은 답글로 점차 나 자신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이 되는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