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수제비
2023/05/03
구름이 잔뜩 끼여 있어요.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 했습니다.
어제 식당 여사님이 주신 다슬기를 다 손질 해 두었지요.
5월 5일 끓일려고 했던 다슬기 수제비를 일찍 퇴근 한 김에 오늘 끓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퇴근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밀가루를 반죽 해 냉장고에 숙성 시켜 놓고 갔었어요.
자 ~그럼 다슬기 수제비를 끓여 봅시다.
냄비에 어제 손질 해 둔 다슬기와 국물을 넣고 청량고추 쪼금,당근조금, 양파 반쪽, 감자 반쪽을 얇게 나박 썰기를 해서 넣어 줍니다.
다슬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어 놓고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물을 묻혀가며 최대한 얇게 조금씩 떼여 넣습니다.
냄비 뚜껑을 덮지...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연하일휘 님~안녕하세요^^
보말과 비슷 할것 같아요.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똑순이표 식당...!!!!ㅎㅎㅎㅎ
다슬기 수제비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흔히 먹는 보말과 비슷한 맛일까요....?
@똑순이 이미 음식이 맛나는곳이네요 ㅋㅋ 그래서 똑순이님이 음식을 잘하시는구나요 ㅋㅋ 그쪽은 몇번 가봤는데 음식이 너무 맛나요 ㅋㅋㅋ 역시 보통 솜씨가 아니셨어요 인정 인정
@아들둘엄마 님~ 그럴께요^^
언제 광주나 전라도 오시면 연락 하소서^^
@똑순이 오오오 불러만 주시면 ㅋㅋ 전 조용히 갈게요 ㅋㅋㅋ 불러만 주세요
@아들둘엄마 님~우리 나중에 조용히 만납시다ㅎㅎ
@똑순이 오오오오 어딘가요?? 저 정말 궁금해요..맛있나요?? 아 궁금해라 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에는 유명한 다슬기 수제비 집이 있습니다ㅎㅎ
언제 놀러 오세요.
제가 대접 할께요^^
어머나...다슬기 수제비라..이거 정말 궁금한데요? 너무 너무 궁금해서 저도 먹어보고 싶다는...이거는 음식점에서도 안팔것 같은데 ㅠㅠ 아 정말 경험해보고 싶은맛... 어쩜 이렇게 메뉴가 항상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것들이죠?? 너무 너무 대단해요
@빵이뽕이 님~ 안녕하세요.
나중에 우리 만나면 다슬기 수제비 한~~솥 끓여서 나눠 먹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수제비 너무 맛있어보여요~~~밥먹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행복에너지 님~ 못 하는것 많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최고의 칭찬을 해 준것을 보니 맛있었나봐요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수제비 국수 귀신이거든요
간은 굵은 함초 소금으로 으로 간을 하셨다니
요거 어디서도 사먹을수 없는 수제비네요
완전 건강식에 맛도 좋을듯요
똑순님 은 못하는게 없으신듯 ^^
@수지 님~~나도 수지님 같은 동생이 내 옆에서 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제가 손이 좀 커서 음식도 조금씩 못 하거든요.
언제 우리 만날 볼수는 있겠죠??
감사합니다^^
@나(박선희)철여 님~ 안녕하세요^^
오늘 다슬기 수제비는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 대접할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똑순이님 같은 언니가 저희 집 근처에 살면 너무나 좋겠어요. 진심으로..
편안한 밤 보내셔요..!!
다슬기 수제비 드디어 만드셨네요!
와!맛있겠네요^^
정말 시원하고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 느껴집니다...꿀꺽...사랑받는 똑순님 손맛까지 전해지는 다슬기 수제비 잘 먹고 갑니다~~^&^
@연하일휘 님~안녕하세요^^
보말과 비슷 할것 같아요.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똑순이표 식당...!!!!ㅎㅎㅎㅎ
다슬기 수제비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흔히 먹는 보말과 비슷한 맛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