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낭만
2024/10/30
10월 27일은 날씨가 하루종일 흐렸어요. 백수 따님이 나가고 싶다고 보채길래 남편 기사님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낙엽들이 촉촉한 거리의 사람들이 일으키는 바람이 무서웠는지 한쪽으로 모여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가을 느낌에 비까지 내리니 제법 운치있죠?
걸을 땐 몰랐는데 시야를 넓게 보니 이렇게 멋있는 가을 풍경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어떻게 찍어도 예뻤던 하루였습니다.
공원을 두바퀴 돌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뭘하며 하루를 보낼까?
궁금해하면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도 ...
가을 느낌에 비까지 내리니 제법 운치있죠?
걸을 땐 몰랐는데 시야를 넓게 보니 이렇게 멋있는 가을 풍경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어떻게 찍어도 예뻤던 하루였습니다.
궁금해하면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도 ...
@수지 감기는 이제 다 나아서 살만해요^^
글 안쓰니 또 안 쓰고도 살만하더라고요 ㅎㅎ 날이 너무 좋아서 앉아 글 쓰기 아깝기도 했고요^^
브런치는 지난번 얼룩소 파산 소식에 거기 계시는 분들 글 읽으려고 가입했어요^^ 글은 발행 안했고 저도 어찌하는 줄은 잘 몰라요;;;;;
어느새 익숙한 것에 취해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ㅠ
이제 정신이 좀 돌아오니 얼룩소에 또 써볼게요!!^_^ ㅎㅎ
산책하기 넘 좋은 날씨죠?! 주말도 기분 좋은 산책과 사색하시길 바라요!!^_^
낙엽보니 수지님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낙엽이 참 곱네요!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원래는 최서우님 글 잇글로 작성한 거였는데 오늘 열어보니 세상에나 본글로 되있네요.
우째 이런일이.. 분명 이어쓰기 눌러서 쓴건데.. 하하..
잘 지내고 계시죠?
10월 마지막날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콩사탕나무 님 , 안녕하세요?
콩사탕나무님 브런치 입성하셨더라구요. 당연한 거였지만 얼룩소 그대로인 프사보고 내심 반가웠어요.
브런치에 저는 그냥 가끔 들락날락합니다.
글이 안 열리는 건 왜그런거예요?
글을 발행하지 않으신건가요?
브런치는 글이 더 쌓여야 열리는건지 궁금해요. 궁금한게 많쥬?
브런치작가되면 글의 압박에 시달릴까? 두려움이 있어서 아직 도전하기 무섭네요.
저도 언젠가는....
참, 감기는 괜찮으신거쥬? 몸 관리 잘 하세요. 아프지마시고요.!!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늙느라.. 너무 현실적인 단어입니다.
만보가 어렵더군요. 오천보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만보넘는 건 노력이 필요해요. 하하.
걷고 너무 힘들면 이게 운동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집에 돌아와 뜨거운 물에 샤워해야 겨우 몸이 풀려요.
이게 운동 맞나요? 하하핳
곧 저녁이네요.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낙엽들을 보는 @수지 님 마음이 너무도 예쁩니다.
알록달록 가을 풍경이 예뻐요^^
오늘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잎이 몇 개 없는 나무도 보이는 걸 보니 짧은 가을이 실감납니다. 그래서 요즘 가을을 '갈'이라고 한다더라고요 ㅎㅎ
만보, 저도 필요한데 요즘 무릎이 아프네요. 늙느라~ ㅋ
알록달록 가을 풍경이 예뻐요^^
오늘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잎이 몇 개 없는 나무도 보이는 걸 보니 짧은 가을이 실감납니다. 그래서 요즘 가을을 '갈'이라고 한다더라고요 ㅎㅎ
@수지 감기는 이제 다 나아서 살만해요^^
글 안쓰니 또 안 쓰고도 살만하더라고요 ㅎㅎ 날이 너무 좋아서 앉아 글 쓰기 아깝기도 했고요^^
브런치는 지난번 얼룩소 파산 소식에 거기 계시는 분들 글 읽으려고 가입했어요^^ 글은 발행 안했고 저도 어찌하는 줄은 잘 몰라요;;;;;
어느새 익숙한 것에 취해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ㅠ
이제 정신이 좀 돌아오니 얼룩소에 또 써볼게요!!^_^ ㅎㅎ
산책하기 넘 좋은 날씨죠?! 주말도 기분 좋은 산책과 사색하시길 바라요!!^_^
낙엽보니 수지님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원래는 최서우님 글 잇글로 작성한 거였는데 오늘 열어보니 세상에나 본글로 되있네요.
우째 이런일이.. 분명 이어쓰기 눌러서 쓴건데.. 하하..
잘 지내고 계시죠?
10월 마지막날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요.!!
@콩사탕나무 님 , 안녕하세요?
콩사탕나무님 브런치 입성하셨더라구요. 당연한 거였지만 얼룩소 그대로인 프사보고 내심 반가웠어요.
브런치에 저는 그냥 가끔 들락날락합니다.
글이 안 열리는 건 왜그런거예요?
글을 발행하지 않으신건가요?
브런치는 글이 더 쌓여야 열리는건지 궁금해요. 궁금한게 많쥬?
브런치작가되면 글의 압박에 시달릴까? 두려움이 있어서 아직 도전하기 무섭네요.
저도 언젠가는....
참, 감기는 괜찮으신거쥬? 몸 관리 잘 하세요. 아프지마시고요.!!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늙느라.. 너무 현실적인 단어입니다.
만보가 어렵더군요. 오천보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만보넘는 건 노력이 필요해요. 하하.
걷고 너무 힘들면 이게 운동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집에 돌아와 뜨거운 물에 샤워해야 겨우 몸이 풀려요.
이게 운동 맞나요? 하하핳
곧 저녁이네요.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낙엽들을 보는 @수지 님 마음이 너무도 예쁩니다.
만보, 저도 필요한데 요즘 무릎이 아프네요. 늙느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