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꽃 동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4/17
아침에 무거운 짐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출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집에 차를 갔다 놨어요.
남편 쓰라고 그리 했습니다.
다시 직장으로 걸어서 돌아가는 길에 본 우리 동네 꽃 들을 소개 합니다.
먼저 모란 입니다.
모란은 목단 이라고도 하고 나무에서 피는 난초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부귀영화 입니다.
분명 분홍색이 였는데 꽃이 피면서 흰색으로 변해 갑니다.
신기하네요.

계란 후라이 같은 꽃 '옥스아이데이지' 입니다.
꽃말은 인내, 순진,평화,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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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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