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7/26

저는 원래도 꾸미는걸 좋아했고..
워낙 학생때는 부모님이 못하게하셨거든요 ㅎㅎ
근데 초반에 열심히 꾸미고 다니다가 중반에 포기하고 ㅋㅋㅋㅋ
지금은 다시 또 열심히 꾸민다기보다는....

약간 격식있게 그래도 차림새를 더 단정하게 한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제가 사실 피부 질환도 있어서
정말 하루라도 깔끔하게 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ㅎㅎ
글에서도 뭔 말인지 알것같아서 공감이 갔습니다 ㅎㅎ

약간 나이가 들수록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이는게
참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
굳이 화장하고 이런거 아니라도요 ㅎㅎ
그리고 인간관계.. 저도 정말 시끄러운 엔프피였는데 이제 성격도 바뀌고
집에서 누워서 쉬는게 너무 더 행복하더라고요 ㅠㅠㅠ

뭔가 진짜 친구들은 몇명만 있으면 되고 굳이 막 나가서 
놀고 싶지 않은느낌.. 그리고 새로운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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