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웹툰을 본 적은 없지만 연하일휘님이 중간중간 적어준 문구를 보니 왠지 풋풋한 여고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자신감이 없던 주인공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변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학창 시절, 우리 때만 해도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잘난 척하거나 자뻑에 빠진 모습으로 비쳤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잘나도 못난 척, 겸손함을 미덕으로 여기는 시절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일부러 못난 척을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도 같은데 여전히 자신감 없고 쭈글이(?)로 지내는 아이들도 많겠죠?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제일 기본이고 중요하지만 또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우리 채원이, 사랑해"
아무...
너무나도 예쁜 꽃과, 너무나도 예쁜 글에.....힐링을 하고 가요. 연하일휘를 사랑해주어야겠지요? 아직은 무엇을 아껴주고 사랑해야할지, 저도 갈 길이 멀지만. 적어도 글을 쓰며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저는 늘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말하지만, 정작 제가 하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이러면 안되는데 말예요...저도 매일매일 '나'를 사랑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할 것만 같아요.
콩사탕님도 사랑스러우신,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으실 분이지요! 늘 감사합니다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행복에너지
포트 화분 작으니까 걍 받침대 받혀서 식탁 위에 두면 될 듯한데요?!!^^
근데 꽃 보는 시기가 너무 짧아서 아까워요ㅜ
@살구꽃
저의 전문직 아이템에 감동받으셨다니^_^ ㅎㅎ
꽃도 강렬하지만 향기도 너무 강력하더라고요?!😁
따사로운 오후 잘 보내셔용^^
히야신스 보랏빛이 아주 강렬해요. 마지막 글에 캬~~~~!! ^^
세심한 주의사항은 전문주부의 필수라지만 이 또한 감동이에요. :)
와~히아신스 저도 갖고싶은데...
어디 둘때가 없네요
바닥에 둘수도 없고...
식탁에 둘까요? ㅎㅎㅎ
@진영
얘기하지 말 걸 그랬네요^^ ㅎㅎ
칼과 가위 필수잖아요?!! ^_^
@청자몽
그대도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새콤이 엄마입니다. ^^ ㅎㅎ
향기가 너무 진해서 밖에 뒀어요. ;;; 제 스타일이 아닌 ㅋ
분홍색이랑 향이 또 다르더라고요? ^^
화사한 오후 보내셔요^^
전 맨날 새콤이만 보면 카메라 들이대는데 ㅎㅎ 찍고 나중에 보면, 뒤쪽에 어지러진 가방과 던져놓은 옷 등등이 확..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무시하라는 말 듣고 보게 된 ㅋㅋ)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콩사탕나무 입니다.
히야신스.. 실제 본 적은 없지만, 향기가 느껴지네요. 글에서. 신기함.
그냥 꽃만 보다가 굳이 무시하라는 말에 보게 됐네요. 칼과 가위... ㅋ
@행복에너지
포트 화분 작으니까 걍 받침대 받혀서 식탁 위에 두면 될 듯한데요?!!^^
근데 꽃 보는 시기가 너무 짧아서 아까워요ㅜ
@살구꽃
저의 전문직 아이템에 감동받으셨다니^_^ ㅎㅎ
꽃도 강렬하지만 향기도 너무 강력하더라고요?!😁
따사로운 오후 잘 보내셔용^^
전 맨날 새콤이만 보면 카메라 들이대는데 ㅎㅎ 찍고 나중에 보면, 뒤쪽에 어지러진 가방과 던져놓은 옷 등등이 확..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무시하라는 말 듣고 보게 된 ㅋㅋ)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콩사탕나무 입니다.
히야신스.. 실제 본 적은 없지만, 향기가 느껴지네요. 글에서. 신기함.
히야신스 보랏빛이 아주 강렬해요. 마지막 글에 캬~~~~!! ^^
세심한 주의사항은 전문주부의 필수라지만 이 또한 감동이에요. :)
와~히아신스 저도 갖고싶은데...
어디 둘때가 없네요
바닥에 둘수도 없고...
식탁에 둘까요? ㅎㅎㅎ
@진영
얘기하지 말 걸 그랬네요^^ ㅎㅎ
칼과 가위 필수잖아요?!! ^_^
@청자몽
그대도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새콤이 엄마입니다. ^^ ㅎㅎ
향기가 너무 진해서 밖에 뒀어요. ;;; 제 스타일이 아닌 ㅋ
분홍색이랑 향이 또 다르더라고요? ^^
화사한 오후 보내셔요^^
그냥 꽃만 보다가 굳이 무시하라는 말에 보게 됐네요. 칼과 가위... ㅋ
너무나도 예쁜 꽃과, 너무나도 예쁜 글에.....힐링을 하고 가요. 연하일휘를 사랑해주어야겠지요? 아직은 무엇을 아껴주고 사랑해야할지, 저도 갈 길이 멀지만. 적어도 글을 쓰며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저는 늘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말하지만, 정작 제가 하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이러면 안되는데 말예요...저도 매일매일 '나'를 사랑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할 것만 같아요.
콩사탕님도 사랑스러우신,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으실 분이지요! 늘 감사합니다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