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잠시만 안녕..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5
얼룩소를 시작하고 단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렸다.석달동안 열심히 글도 쓰고 많은분들과 소통도 하고..궁금한건 물어도보고,위로도받고,가끔은 위로가 되어주면서..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얼룩소를 처음시작할땐 그저 일기쓰듯이 기록을 남기듯이 시작했는데
점점 많은분들과,소통을 하면서 힐링을 했다
덕분에 마음의 상처가 많이 아물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다.얼룩소는 나에게 친정같은곳이였다.힘들때나,즐거울때나,슬플때나,희노애락을 여기에 글로 쓰면서..마치 친정엄마에게 털어놓듯이 그렇게 했었다. 그런데,그런얼룩소와 잠시..(몇일이 될진 모르겠지만) 안녕을 해야될것 같다. 3개월이란 시간동안,하루도 빠짐없이,이곳에와서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보냈었는데..감사한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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