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난 레이트 어댑터 입니다.. (그러니까 얼리어댑터의 반대죠)
학창시절 삐삐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을때 사용하기 시작했고,
휴대폰도.. 그리고 스마트폰도 정말 제일 막차를 타고 사용을 시작했어요.

그래도 휴대폰은 2년 약정으로 구입하면 약정 끝나면 바꿔야 하는건가.. 해서 
2년에 한번씩 바꾸곤 했는데요.. (그게 다 상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3사 요금제가 점점 비싸지고.. 휴대폰은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크게 바뀌지 않는 상황이 되어가면서
그냥 알뜰폰으로 갈아탈까 해서 자급제로 휴대폰을 구입해서 알뜰폰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은 4년째 사용중입니다.

물론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것 같고 가끔 조금씩 느려질때가 있지만
저는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