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견우를 소개합니다.

채워지는일상 · 글쓰기를 하며 나를 채우는 날들을 ~
2022/07/26
이틀밤을 저희집에서 지낸 우리 견우!!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어느 새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해 버렀답니다.
일어나서 나왔더니 이렇게 반겨줍니다.
어제는 출근을 했는데, 하루종일 견우가 보고 싶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퇴근하는 발길이 어찌나 설레이던지요.
아직은 저를 그렇게 반기지는 않더라구요.
우리 견우를 통한 삶이 더 행복해 질 듯 합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견우의 이야기를 자주 올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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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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