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29
적적님~안녕하세요^^
다 그만 두고 싶네요ㅠ
정말 미안 한데 제 이야기 조금 해도 될까요??
요즘 맘 시린 사람 입니다.
정말 초긍정적 으로 사는데 긍정이 도망 갔어요ㅠ
병원에 약은 들어오지도 않는데
약 없다고 난리고 윗사람 중에 나를 하찮게 보는 사람도 있고 이럴때는 남편도 쪼금 싫어 진답니다ㅠ
여기 있는 커피와 달달한 케익 먹으면 옛날에 나로 돌아 올련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여기서 이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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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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