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여성 20명 죽이겠다" 20대 男, 5개월간 여성 혐오 글 1700개 올렸다 - 머니투데이

김민석

안전한 세상을 위해 연대가 아닌 분열이 필요한 딱 한가지

원은지 에디터님이 ‘세상이 흉흉해, 혼자 말고 연대해’ 라는 글을 감명깊게 읽고 많은 부분에서 동감했다. 글 앞머리에서 분명히 밝히는데, 이 글이 원은지 에디터님의 글을 반박하거나 반론을 하는 의미가 전혀 없음을 밝히고, 원은지 에디터님이 글에 쓰신 고민과 정신을 백프로 지지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테러로 인한 불안이 우리 사회를 좀먹을 수 있고, 서로를 돌보고 지켜주는 연대의 정치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권김현영 여성주의 연구활동가님의 말씀도 백 프로 동감한다. 다만, 이 글은 군사-국방의 관점, 그리고 최근 들어 생기는 흉기 난동사건을 국가의 안보위협으로 간주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할 또 하나의 요소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묻지마 칼부림 난동은 마치 유행처럼 되어가고 있어서 매우 위험하지만, 아직 극단적으로 위험한 상황 까지는 오지 않았다. 지금보다 더 위험한, 정말로 극단적으로 위험한 상황은, 이런 칼부림 사건의 범인들이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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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롤스로이스男 얼굴공개…"마약 안했고, 구호조치 했다" 횡설수설 '변명'

장서방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지금까지의 사회모습

이 글을 보기 전에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나라의 통수권자 한사람이 그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말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1년 3개월의 시간동안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정치의 결과는 최악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무능이라는 소리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으며, 예전 박근혜 정부를 보는 듯하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무슨 사건이 생길 때마다 끊이지 않았으며, 대응능력이라든지 처세든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무능하다는 말밖에 보이지 않았다. 각부서 인사들은 대다수 사법부 총수 인원들로 채워지다보니 국정운영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것은 그대로 결과로 이어지어 국민들이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정부는 무슨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전정부를 탓하기에 급급하였으며,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다. 더구나 최근에 국제적인 행사인 잼버리 축제 하나만 보더라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국...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 언론/미디어

정부 잼버리 조직 당분간 유지...끝났는데 왜?

장서방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지금까지의 사회모습

이 글을 보기 전에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나라의 통수권자 한사람이 그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말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1년 3개월의 시간동안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정치의 결과는 최악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무능이라는 소리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으며, 예전 박근혜 정부를 보는 듯하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무슨 사건이 생길 때마다 끊이지 않았으며, 대응능력이라든지 처세든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무능하다는 말밖에 보이지 않았다. 각부서 인사들은 대다수 사법부 총수 인원들로 채워지다보니 국정운영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것은 그대로 결과로 이어지어 국민들이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정부는 무슨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전정부를 탓하기에 급급하였으며,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다. 더구나 최근에 국제적인 행사인 잼버리 축제 하나만 보더라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국...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 언론/미디어

여가부 장관 “잼버리, 대한민국 위기 대응 역량 보여주고 있어”

리사

잼버리가 대한민국 위기대응 역량을 보여주는 행사였던가?

여가부 장관이 8일 오후 전라북도 부안금 새만금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세계잼버리 태풍비상 대피 관련 브리핑'에서 " 현재는 위기대응을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 역량을 보여주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점)이 반영돼 부산 엑스포 등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의 댓글이 가관이다. 심한 댓글은 옮기지도 못하겠고 대체적으로 다들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 위기대응능력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위기를 만드셨구나 - 세계각국 학부모들 대분노하고 있는데도 자화자찬, 세계망신당하고 무능부패를 보여주고... - 국가위기대응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를 하나? - 위기를 직접 만들고 그걸 또 대응 잘 했다고... - 위기 대응 할것이 아니라 위기가 오지 않게 준비를 했어야지. 잼버리가 위기대응능력 테스트하는 행사였구나. 국민은 이리도 낯 뜨거운데 장관이라는 사람은.... - 이런 이야기를 듣는...

한국정치

민주당 "잼버리 파행도 문재인 탓? 그럴 거면 정권 내려놓아야"

Mind

왜 정치는 늘 좌우로 쪼개질까? : 정치가 필요한 이유

자원의 분배, 정책 결정, 군사 운영 등은 모두 정치적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책활동의 대부분은 우리에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근데 최근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더라도 어느 당이 싫다 정도인 경우입니다. 정치는 기본적으로 철학과 이념의 차이로 좌, 우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좌, 우로 나누어 싸우는 것에 신물이 나거나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왜 정치가 좌우로 나누어질 수 밖에 없고 정치행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과정 가운데 여러 문제가 지적되고 사건이 커지며 비판여론이 나오고 국회에서는 여, 야가 나뉘어 언쟁하는 기사가 매일 올라오고 있죠. 잼버리 사태와 같이 지난 여러 사건들을 가지고 뉴스에 나오는 정치 기사를 볼 때마다 사람들은 점점 정치를 싫어하게 되고 ...

한국정치

"운동하던 아들, 경찰에 끌려가"... '흉기 난동' 오인 신고 피해

김재경

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 처벌 강화가 답인가

신림 칼부림 사건부터 서현역 칼부림까지 보도되고, 다양한 칼부림 위협까지 등장하면서 시민들은 불안함에 떨게 되었다. 이런 흉악범죄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처벌 강화'이다. 죄인들이 강화된 형량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기를 주저하게 되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죄인에게 정의로운 처벌을 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 주장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형량 증가의 예방 효과는 존재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1. 통계와 신문 기사 분석 우선, 범죄 발생 건수를 보자. 빅맥쎄트 얼룩커의 경종을 울리는 글 덕분에 살펴보게 된 법무부가 매년 발행하는 법무백서에 따르면, 흉악범죄의 발생 및 검거 추이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변화가 없었다. 특히 성폭력을 제외한 다른 흉악범죄는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칼부림과 연관된 범죄...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한국일보

[무거워진 형벌 논란] 엄벌주의에도 늘어나는 강력범죄… 중한 처벌 효과 있나

김재경

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 처벌 강화가 답인가

신림 칼부림 사건부터 서현역 칼부림까지 보도되고, 다양한 칼부림 위협까지 등장하면서 시민들은 불안함에 떨게 되었다. 이런 흉악범죄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처벌 강화'이다. 죄인들이 강화된 형량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기를 주저하게 되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죄인에게 정의로운 처벌을 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 주장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형량 증가의 예방 효과는 존재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1. 통계와 신문 기사 분석 우선, 범죄 발생 건수를 보자. 빅맥쎄트 얼룩커의 경종을 울리는 글 덕분에 살펴보게 된 법무부가 매년 발행하는 법무백서에 따르면, 흉악범죄의 발생 및 검거 추이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변화가 없었다. 특히 성폭력을 제외한 다른 흉악범죄는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칼부림과 연관된 범죄...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부산일보

김재경

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 처벌 강화가 답인가

신림 칼부림 사건부터 서현역 칼부림까지 보도되고, 다양한 칼부림 위협까지 등장하면서 시민들은 불안함에 떨게 되었다. 이런 흉악범죄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처벌 강화'이다. 죄인들이 강화된 형량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기를 주저하게 되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죄인에게 정의로운 처벌을 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 주장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형량 증가의 예방 효과는 존재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1. 통계와 신문 기사 분석 우선, 범죄 발생 건수를 보자. 빅맥쎄트 얼룩커의 경종을 울리는 글 덕분에 살펴보게 된 법무부가 매년 발행하는 법무백서에 따르면, 흉악범죄의 발생 및 검거 추이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변화가 없었다. 특히 성폭력을 제외한 다른 흉악범죄는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칼부림과 연관된 범죄...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형량 높여도 흉악범죄 억제효과 미미"

한국경제

'묻지마 테러' 서현역 칼부림 사건...국민의힘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 민주당 “가중처벌 개정”

김재경

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 처벌 강화가 답인가

신림 칼부림 사건부터 서현역 칼부림까지 보도되고, 다양한 칼부림 위협까지 등장하면서 시민들은 불안함에 떨게 되었다. 이런 흉악범죄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처벌 강화'이다. 죄인들이 강화된 형량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기를 주저하게 되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죄인에게 정의로운 처벌을 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 주장에는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형량 증가의 예방 효과는 존재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1. 통계와 신문 기사 분석 우선, 범죄 발생 건수를 보자. 빅맥쎄트 얼룩커의 경종을 울리는 글 덕분에 살펴보게 된 법무부가 매년 발행하는 법무백서에 따르면, 흉악범죄의 발생 및 검거 추이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변화가 없었다. 특히 성폭력을 제외한 다른 흉악범죄는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사회적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번 칼부림과 연관된 범죄...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폴리뉴스 Polinews

김동연 도지사의 입장문(8/3) 팩트체크

김대중

알 만한 공직자가 벌인 의도적 무시에는 보다 더 엄정해야: 서툰댄서님의 반론에 대한 짧은 보충설명

이슈도 다 식어가는지라 반론이 달릴거라고는 커녕 꼼꼼히 읽어주는 분도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시고 시간을 내어 반론까지 작성해 주신 서툰댄서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간단히 문제제기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달아 보겠습니다. 1/3 이상 노선 변경에 대하여 일단 1/3이상 노선 변경의 대상이 예타 노선인지, 예타 이후 본선 노선인지에 대해서인지부터,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관리지침이 명확히 정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김동연 지사가 무시하고 넘어간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논의의 핵심에 집중하기 위해 노선의 1/3변경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노선을 이 글에서는 예타 노선이라 정의하기로 하겠습니다. 김동연 지사의 입장문의 딸림 자료에는 감사원의 2018년 감사 자료가 있습니다. 이를 주석까지 뜯어보면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원글에도 따로 게시한 각주 58입니다. "위 23개...

한국정치

· 지역사회

정책정보

www.molit.go.kr

‘나라 망신 잼버리’는 여가부·조직위 책임…전북도 공무원들 분통

앙리의 서재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올해도 벌써 8월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더위에 힘들고 그 더위를 이겨내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서 여기 저기로 떠난다. 휴가라는 개념이 여름이 전부인 것으로 오랫동안 굳어져 버린 우리나라의 현실 그것도 일주일 이내의 짧은 기간을 통해서 1년의 노고를 치하하려니 참 쉽지 않은 노릇이다.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해서 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국력을 과시하고 이미 세계에 널리 우리나라의 명성은 높여진 상태이긴 해도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세계에 긍정적으로 알리기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고 아쉽게도 우리의 기대와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또 멀리 가버린 상태로 결과가 예상된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어느 정부도 이런 기회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참담하게 나오고 말았다. 이런 저런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날씨 탓만 해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결과이다. 부끄럽다. 코로나 이후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은 얼마나 허상이 될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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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취재 허용했었던 잼버리, 비판 여론 거세지자 ‘취재금지’

얼룩말~^^

취재 허용했었던 잼버리 ‘취재금지’, 우리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 일까? 독재 국가일까?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이 언론인데 정부를 비판한다고 취재금지를 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일까요? 아니면 독재 국가 일까요? 독재 : '독재정치'의 준말이다 공화정 시대의 로마에서 딕타토르(dictator)란 위기상황에 대처하여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임시집정관을 의미했다. 고대와 마찬가지로 현대의 독재자들은 국가의 위기 때 통치권을 장악하지만, 이렇게 형성된 정치권력은 독단적이고 전제적이며 때로는 항구적인 지배체제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터키의 아타튀르크,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 포르투갈의 살라자르 등은 고대의 딕타토르 이전에 참주들과 더 가깝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인의 전단에 의한 지배나 기존법규를 무시한 무단통치와 같은 '무법상태'를 전제정치의 주요한 특징으로 받아들였다. '기존법규를 무시한 무단통치와 같은 무법상태' 우리 대한민국이 어쪄다가ㅠㅠㅠㅠㅠㅠㅠ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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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1억5000만원에 우울해진 청년들…결혼자금 증여세 면제 ‘시끌’ - 매일경제

bookmaniac

[뉴스소감] 결혼자금 3억원 증여세 면제, 갈라치기 or 박탈감?

기존 증여세 면제 한도는 성년 자녀를 기준으로 10년마다 5천만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증여세 면제 한도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은 이미 있어 왔습니다(현행 5천만원이 된 건 2014년이었고, 그 이전에는 성인기준 3천만원이었음). 정부는 지난 2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신혼부부가 양가 부모에게 최대 3억 원 증여를 받아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 하단 YTN 기사에서 발췌 그리고 드디어 내년부터 증여세 면제 관련하여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현재 정부에서 법안은 확정) . 10년간 기 증여자금이 없을 경우, 혼인신고 기점 2년 내로 1억 5천만원까지 결혼자금과 관련하여서는 면제를 해주는 걸로요. 부부가 양가에서 각각 받는다면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물론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입법예고 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

경제/소비자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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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그런다고 하겠나"…결혼자금 3억 증여공제 두고 '시끌'

bookmaniac

[뉴스소감] 결혼자금 3억원 증여세 면제, 갈라치기 or 박탈감?

기존 증여세 면제 한도는 성년 자녀를 기준으로 10년마다 5천만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증여세 면제 한도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은 이미 있어 왔습니다(현행 5천만원이 된 건 2014년이었고, 그 이전에는 성인기준 3천만원이었음). 정부는 지난 2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신혼부부가 양가 부모에게 최대 3억 원 증여를 받아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 하단 YTN 기사에서 발췌 그리고 드디어 내년부터 증여세 면제 관련하여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현재 정부에서 법안은 확정) . 10년간 기 증여자금이 없을 경우, 혼인신고 기점 2년 내로 1억 5천만원까지 결혼자금과 관련하여서는 면제를 해주는 걸로요. 부부가 양가에서 각각 받는다면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물론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입법예고 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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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대출 "결혼자금 '3억원' 주는 양가가 초부자인가...갈라치기 그만"

bookmaniac

[뉴스소감] 결혼자금 3억원 증여세 면제, 갈라치기 or 박탈감?

기존 증여세 면제 한도는 성년 자녀를 기준으로 10년마다 5천만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증여세 면제 한도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은 이미 있어 왔습니다(현행 5천만원이 된 건 2014년이었고, 그 이전에는 성인기준 3천만원이었음). 정부는 지난 2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신혼부부가 양가 부모에게 최대 3억 원 증여를 받아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 하단 YTN 기사에서 발췌 그리고 드디어 내년부터 증여세 면제 관련하여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현재 정부에서 법안은 확정) . 10년간 기 증여자금이 없을 경우, 혼인신고 기점 2년 내로 1억 5천만원까지 결혼자금과 관련하여서는 면제를 해주는 걸로요. 부부가 양가에서 각각 받는다면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물론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입법예고 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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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수도권 아파트값 7억 넘은지 언젠데…증여공제 고작 5천만원 - 매일경제

bookmaniac

[뉴스소감] 결혼자금 3억원 증여세 면제, 갈라치기 or 박탈감?

기존 증여세 면제 한도는 성년 자녀를 기준으로 10년마다 5천만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증여세 면제 한도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은 이미 있어 왔습니다(현행 5천만원이 된 건 2014년이었고, 그 이전에는 성인기준 3천만원이었음). 정부는 지난 2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신혼부부가 양가 부모에게 최대 3억 원 증여를 받아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 하단 YTN 기사에서 발췌 그리고 드디어 내년부터 증여세 면제 관련하여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현재 정부에서 법안은 확정) . 10년간 기 증여자금이 없을 경우, 혼인신고 기점 2년 내로 1억 5천만원까지 결혼자금과 관련하여서는 면제를 해주는 걸로요. 부부가 양가에서 각각 받는다면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물론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입법예고 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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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노인 폄하' 나흘 만에 사과한 김은경…'좌초 위기' 혁신위

얼룩말~^^

철도청이 싼 윤석열 장모 땅, 무조건 이익이 발생하는 부동산 투자 방법

국고농단 이명박도 국정농단 최순실도 울고갈 윤석열장모의 부동산으로 돈을 보는 방법입니다 모든 것이 똑같은 수법으로 해먹는데요 부동산 투자는 이렇게 하면 정말 실패없이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개발이 될려는 땅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땅만 싸면 개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 세금으로....철도청이 싼 윤석열장모의 땅을 보겠습니다 윤석열장모가 땅을 구입합니다 철도청이 개발한다고 그 땅을 구매합니다 그것도 6개월만에 말이죠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공흥지구의 땅을 볼까요 윤석열장모가 땅을 쌉니다 수변구역이라 개발이 안되지만 양평군수가 그 땅에만 모든 제한을 풀어주어서 아파트를 올리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정말 실패가 없이 막대한 이익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양평 고속도로를 보겠습니다 축구장 5개 크기의 땅을 쌉니다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고속도로 노선을 땅이있는 쪽으로 변경을 할려고 합니다 우리세금으로 말이죠ㅎㅎㅎㅎㅎ 이러니 절대로 실패 없이 부동산을 투자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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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미디어

창곡동너부리

영욕의 세월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보면서 인생사 세옹지마이며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고, 세상에 정의로운 인간은 없는가 싶은 한탄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2016년 11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특별 검사로 임명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속하고 재판에 넘기며 정의로운 검사 이미지를 구축했으나, 2021년 벌어진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휘말려 특별검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박영수 포르쉐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더 남아 있을듯 하다) 그 이후 대장동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이 알려지게 되고,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1차) 법원에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 판단하여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던 박 전 특별검사의 딸이 받은 11억원의 돈이 청탁 목적이란 내용을 영장에 청구하였고 법원은 검찰의 손을 들어 박 전특별검사의...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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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곡동너부리

민주당의 총선 전략

최근 민주당의 실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의 위기 민주당 혁신위원 김은경 위원장은 미래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이 선거에서 동일한 1표를행사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발언했으며, 거기에 편승해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헬퍼(Helper)를 자청하며 지원 사격에 열을 올렸다. 이 발언에 대한 파장이 점점 커져가자 김 위원장은 뜬금없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지칭하지 않으며 윤 대통령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것이 치욕적이었다고 발언했다. 3년 임기를 채우며 연봉 3억원을 꼬박 채워 받아갔으면서 이뤄진 이 뜬금없는 자기 고백은 민주당의 강성 당원들에게 보내는 SOS 신호이자 어서 내편이 되어 달라는 구애의 몸짓이었다. 그러나 이 어이없는 정치 행위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되었고, 결국 대한 노인회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대하 노인회장이 본인의 사진에 뺨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다. 본인 입장에서는 매우 굴욕적인 상황이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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