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unk
지금도 학교에 그때의 내가 있다
남현희, 성범죄 덮으려고 전청조 이용했을 수도?
‘불건전’한 2024년 나라살림
'섹슈얼 몬스터'는 어디서 살게 해야 할까?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국가와 세계로 발전하기를!
섹슈얼리티를 제물로 바친 남자들
[지금, 페미니즘 교실]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 강의실이 지식주입이 아닌 소통의 장이 된다면
[지금, 페미니즘 교실]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 강의실이 지식주입이 아닌 소통의 장이 된다면
지금, 페미니즘 교실 연재 목록
들어가며 - 지금, 페미니즘 교실, 김동진
1화 -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오혜민
2화 - “어떻게(HOW)?”에 대답하는 과정, 조은
3화 - 음악 수업을 통해 들여다보는 '나'와 '세상', 레일라
4화 - 표현을 제한하기? 웃음을 확장하기!, 김은지
5화 - 손가락 골절과 페미니즘 체육 수업의 관계, 장재영
졸업생 A: 그 때, 선생님 수업반 딱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나: 뭐라고, 선진국 수업? 하하하.
졸업생 B: 맞아요, 그 전이나 후에는 그런 수업이 없었어요!
나: 아, 그래?
어느 날 따뜻하고도 조심스러운 이메일을 받았다. 4년 전쯤 대학에서 내 수업을 수강했던 학생 A였다. 수업이 끝나고도 나중에 따로 찾아와서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었던 두 명 중 한 명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은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진로 고민을 하던 중에 내 생각이 났다며 “실례가 아니라면 찾아봬도 괜찮을지” 정중히...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의 일하는 여성들 - 헐값화된 여성 육체노동
[지금, 페미니즘 교실] 표현을 제한하기? 웃음을 확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