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SSY
생각이 밤에 더 또렷해지는 얼룩커🌖
미라클 모닝말고, 미라클 나이트🌛 짙은밤 달빛처럼 쏟아지는 생각 글쓰기
[정치 분야] 대선 토론 속기록 풀버전 by alookso
답글: 아침운동 vs 저녁운동
답글: 아침운동 vs 저녁운동
답글: 아침운동 vs 저녁운동
전 저녁운동을 선호해요!
아침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저녁에 하긴하는데
너무 피곤한 날이면 까먹고 잘때가 많아요 ㅠㅠ
답글: 소주 한병이 6천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ᆢ
내가 편해야 글을 읽고 쓸 수 있어요.
답글: 아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들과의 거리는 멀어진다.
답글: 퇴사 후 현실
답글: 다양하기에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걸까, 유연한 사고 덕에 다양해 진걸까?
답글: 다양하기에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걸까, 유연한 사고 덕에 다양해 진걸까?
먼저 다양해지고, 그 다음 불편해지고, 그 다음 받아들이려고 의식하고, 여기에 익숙해지면 유연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리부터 유연한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다양해져서 불편함이 생기더라도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은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요. 그런 의미에서 차별금지법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에게는 동종선호가 오히려 자연스럽기에, 다름을 받아들인다는 건 노력과 기준이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 노력이 언젠가는 우리 모두를 차별 받지 않게 할 더 나은 인권의 토양이 될테니까요.
답글: 삼시세끼를 차리는 마음에 대해
야식타임
삼시세끼를 차리는 마음에 대해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코로나 확진.
답글: [늦은 아침 생각] 띄어쓰기
답글: [늦은 아침 생각] 띄어쓰기
와 저도 정말 띄어쓰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꼭 띄어쓰기에 넣어 확인하는데 조금 번거롭네요.
얼룩소에 띄어쓰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이발소에서... (부제: 어른의 냄새)
답글: 발리예바 도핑사건으로 다시보는 퀸연아
답글: 발리예바 도핑사건으로 다시보는 퀸연아
도핑사건을 보며 참 답답했습니다.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어린선수들에게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꿈나무들 뒤에 서있는 어른들의 욕심과 국가의 책임을 묻고 싶어요.
선수가 되기위해 수없는 연습과 아픔들을 겪고 있을 아이들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어른들이 원망스럽네요...
발리예바의 도핑 사건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한건 스포츠정신보다 개인의 욕심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경기를 힘겹게 마치고 나오는 발리예바에게 자기가 지도한 선수인데도 그 마음을 헤아려 주기보다 질책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일까요?
놀이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다보니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저에게는 김연아가 최고의 피겨선수입니다.
답글: 무심코 생수를 주문하다가..
답글: 무심코 생수를 주문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