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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백강현군과 과기고, 천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1. 초등 학교 시절, 나는 약간의 글쓰기 재능이 있었다. 독후감 경시대회나 글짓기 대회에 대표로 나가고 상도 받곤 했다. 중학교때는 문예반에 들어가서 글도 쓰고 토론도 했다. 재능이 있으니 문학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일장 시상자들의 글이 게재된 교지를 읽게 되었다. 그때 1등 글을 읽었다. 한 선배의 것이었다. 그때 받은 엄청난 충격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내가 감히 표현할수 없는 문장들로 가득했다. 상상력 또한 기가막혔다. 나와 일년 차이 밖에 안되는데 그는 최소 10년은 앞서 보였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따라갈수 없겠다는 느낌이었다. 이에 좌절했다. 내가 쓴 글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그날 나는 문예반을 탈퇴하고 더 이상 글짓기를 하지 않았다.
2. 박사과정에서 공부할때였다. 사실 중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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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용기가 되어 마주하는 일, 뜻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