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Jang
영국아줌마
무한리필입니다. 물론 공짜.....
오늘도 저는 위로의 곡을 추천합니다 ; 자우림-Shining
오늘도 저는 위로의 곡을 추천합니다 ; 자우림-Shining
요즘 참 공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드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무지개는 다시 뜨는게 맞긴한건지도 말입니다
평소 자우림의 노래를 자주 듣기도 하지만
오늘의 선곡은 Shining 입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닌데 비긴어게인처럼 포르투갈의 밤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기분을 주네요.
저는 평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주로 집중하면서 곡을 듣습니다.
오늘은 가사가 저를 참 울리는것 같아요.
혹시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사에 한번 집중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은 누르시면 자동재생 됩니다.
답글: 혼자 살아보니..
답글: 혼자 살아보니..
집안일을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어른이 되어가는 첫 걸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집안일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은 반대로 아직도 어른이 아니라는 이야기일지도.......
답글: 혼자 살아보니..
앞자리가 1k가 되는 마법!
혼자 살아보니..
답글: 새로 오신 얼룩커분들께(끄적끄적님께)
답글: 격리끝났어요 ㅇ0ㅇ!!!
답글: 한국어 강사의 중국 생활기 2막 #4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 일상의 불편함
답글: 한국어 강사의 중국 생활기 2막 #4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 일상의 불편함
안녕하세요~
저도 중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가르쳐요~
한국 사람들한테 중국어도 가르치구요^^
반갑네요~
저는 10년 전에 베이징에서 살았었는데
역시 인터넷 속도 등등이 한국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한국어 강사의 중국 생활기 2막 #4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 일상의 불편함
한국어 강사의 중국 생활기 2막 #4 내가 여기에서 하는 일, 일상의 불편함
중국에 온 지 한 달하고도 일주일이 됐습니다. 늘 그렇듯이 시간은 신실하게 잘도 흘러갑니다. 여기 와서 제가 하는 일은.. 1. 학교 수업, 2. 인터넷 수업 3. 학점은행제 인강 듣기 4. 성경공부 및 예배 참석입니다(토요일 및 일요일).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외롭거나 심심할 때도 많지만, 나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으니 나름 좋다면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핫.^^
불편한 점은 음.. 인터넷이 잘 안되네요. 인터넷이 느린 것도 느린 거지만, 한국의 여러 사이트가 막혀서 잘 안 들어가지는 불편함이 있어요(VPN이란 것을 사용해야 함).
아, 그리고 여기 와서 참.. 전기의 소중함도 느끼고, 물의 소중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정전과 단수가 자주 됩니다.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전기가 필요한 것들이구나.. 전기와 물이 끊기면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를 느낍니다. 하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리 말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학교만의 특징(?)인지...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답글: 가까울수록 배려하기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군요! 별명인 나무처럼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현타가 오신 걸까요? 어떤 상황이든 글 잘 올리셨어요. 여기서 글 올리고 소통하다 보면 기분이라도 나아질 겁니다.
답글: 가까울수록 배려하기
답글: 가까울수록 배려하기
특히 가족끼리..친한 친구끼리..
더 그런듯 합니다
저도 잘 안되네요ㅜㅠ
같이 노력해보아요~
답글: 타인을 배려하는 것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
답글: 제 편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