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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보건의료인
고려거란전쟁을 보는 이야기.
윤석열은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
깡미가 말하는 칼 든 사람 대처법
세대론이 쓰러지지 않는 이유
장마, 전국의 지하-반지하 주택 수는 달라졌을까
어제는 파괴자, 오늘은 조용한 이웃🦠“두 얼굴의 세균”
어제는 파괴자, 오늘은 조용한 이웃🦠“두 얼굴의 세균”
에디터 노트
세균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부정적입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존재,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한 미생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요. 바이러스, 곰팡이 모두 비슷합니다. 그런데 미생물의 세계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현상으로 가득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똑같은 미생물이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건강에 해로운 균이 될 수도, 별 탈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생균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미생물에 대항하기 위한 동물의 방어 시스템도 새롭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지만, 차분히 읽으면 새로운 시야를 발견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복률 부산대 약대 교수가 상세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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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강력해지고 있다...한반도에서 특히 더
집중호우가 강력해지고 있다...한반도에서 특히 더
에디터 노트
서울 강남 한복판을 침수시키고 신림동에서 안타까운 인명 피해까지 유발한 지난해 8월 폭우, 포항에서 제철공장을 물에 잠기게 하고 도로를 유실시켰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잠기게 해 역시 인명피해를 낸 9월 태풍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원인이었는데요. 이런 집중호우가 일시적인 변덕 때문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후위기로 이미 40년째 집중호우의 빈도가 증가 중이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 여러 곳이 그렇지만, 특히 한반도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늘어나고 강력해지는 집중호우의 현황과 원인을 호우 전문가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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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경영학] 우연한 성공은 있어도 우연한 실패는 없다(남의 실패사례를 배워야 하는 이유, feat. 팔친스키의 법칙)
[발칙한 경영학] 우연한 성공은 있어도 우연한 실패는 없다(남의 실패사례를 배워야 하는 이유, feat. 팔친스키의 법칙)
우연한 성공, 이상한 성공은 있어도 우연한 실패, 이상한 실패는 없다.
(부제. 남의 성공사례가 아닌 남의 실패사례를 배워야하는 이유. feat. 팔친스키의 법칙)
(발칙한 경영학은 20회 정도 시리즈로 준비하고 있고 완료되면 책으로 발간 예정입니다)
1. 한 CEO가 말한다. "저는 경영을 잘하기 위해 많은 성공한 CEO들의 책을 읽고 강연 듣기를 좋아합니다. 어떤 분은 극단적인 자율로, 어떤 분은 디테일하고 마이크로한 관리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공동창업자와 공동경영으로 성공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일사분란한 지휘체계가 성공요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미션과 가치를 명확히 해서 성공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오히려 미션에 얽매이기 보다는 빠른 변신이 더 성공요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한 곳에 집중해서 성공했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다각화를 하라고 하십니다. 자극은 많이 받는데 말씀하시는 성공비결이 모순되는 경우도 적지 않고요. 구체적으로 우리 회사에 적용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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