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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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러시아와 같은 노선을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장 침공하면서 전세계로부터 비난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에 거주중인 러이아인마져도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며 전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틴은 쉽사리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의 강건함을 보여줘야만 장기집권에 대한 명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권력에 물들어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여기는 그는 독재자이자 약탈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러시아를 지켜보는 중국 또한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대만은 이미 중국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자국의 안정을 위해 폭도를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러시아보다 더 쉽게 군사를 동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진핑 역시 자신의 장기집권을 위해 푸틴과 같은 노선을 밟을 위험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제 우려였으면 합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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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뽀시락ep.2 황혼육아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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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황혼육아 사전예약

아이들이 벌써부터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그만큼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받은 사랑이 깊기에 자신도 아기를 가지고 사랑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아니겠어요? ^^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풍요와 사랑이 가득 찬 어른으로 성장하면 좋겠어요. 귀여운 딸들과 대화,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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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루시아
끄적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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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끄적끄적 📝

아이들에게는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고, 평온한 저녁시간을 온전히 스스로에게 쏟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사실 부모가 되고 나서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출근해서는 회사를 위해, 집에서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위해 시간을 쏟다보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이 별로 없는 게 현실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짬짬이 시간을 만들어 자신에게 쏟는 건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찰나 같은 순간이지만, 아니 오히려 그렇게 짧은 시간이기에 더 소중하고 차치있게 사용하게 되니까요! 아마 그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루시아님이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일상을 살게 될 거라 믿어요. 저 또한 루시아님처럼 나를 위한 시간을 더 의미있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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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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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가 있나요?

7년 전쯤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래 지켰던 책 <미움받을 용기>를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상당히 난해하고 수용하기 쉽지 않다는 평이 많아 그동안 기피했었는데, 아마 책이 출간된 그 시절 제가 읽었다면 같은 평을 했을 거예요. 다행히 4년 전부터 형이상학과 심리학, 뇌과학에 관심 가지고 관련 책을 읽으며 실생활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다보니 책 내용을 받아들이는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 <미움받을 용기>의 핵심은 '인간은 변화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입니다. 단, '용기를 가질 때' 말이죠. 우리는 프로이트의 원인론적 사고 영향으로 현재 상황을 과거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부모님의 불화, 차별, 폭언과 폭행 등이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의 내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결과론적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즉, 현재의 내가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과거 사건을 이유로 안주한다는 것이에요. 다시 말하면 현재의 나는 변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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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결혼에 대하여...정말로 진지하게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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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결혼에 대하여...정말로 진지하게 묻고싶네요

저는 결혼 애찬론자입니다. 아내를 만나고 아이가 하나씩 생길 때마다 제 일상에 행복해졌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저 스스로도 성장하는 게 눈에 띌 정도가 되었어요. 물론 혼자일 때 자유시간과 경제적 수준이 여유롭겠지만, 가족이 있다는 건 그것보다 몇 배는 더 가치있다고 느낍니다. 삶의 가치를 어느 쪽에 두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모쪼록 스스로에게 가장 최우선이 되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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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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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회사 숙소에 고양이를 키우겠다며 데려온 신입...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아파트)는 보통 한 방에 한 명씩 살고 있습니다. 간혹 평수가 큰 아파트에서 제일 큰 방은 두 명이 함께 지내기도 하고요.  큰 방에서 신입과 함께 방을 쓰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신입이 개를 키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반려견이 있고 좋아하지만 함께 사는 숙소이기 때문에 나와 다른 분들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설득하여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되냐고 다시 물어봅니다. 고양이는 깨끗하기 때문에 괜찮다는 논리였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 계약서에 집주인이 반려동물금지와 흡연금지라고 명시한 문구를 보여주고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주말에 집을 다녀오고 월요일날 출근했는데, 퇴근할 때가 되어 신입이 '집에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숙소로 갔더니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방 안에 배설물이 가득했고 심심했는지 이불과 베개를 마구 헝클어뜨려 놓았습니다. 신입에게 공동체 생...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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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진단키트 너무 비싸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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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진단키트 너무 비싸다ㅜㅠ

저도 주말에 진단키트를 사와서 네 가족이 검사했어요. 개당 6천 원으로 한 번 할 때마다 2만 4천 원이라는 적지않은 비용이 발생하네요. 은근히 부담되는 거 같습니다. 모쪼록 무탈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생활/사건사고
s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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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며칠 전 <미움받을 용기>를 읽었습니다.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비혼주의가 행복하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평생 서로 사랑하는 반려자를 만나실 수 있고 예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책에서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과거 경험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실 거라 믿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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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남녀구분이 필요할까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요가를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남자가 왜 요가를 해. 차라리 골프를 배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 근육을 강화해야한다는 정보가 보편화되서 그런지 요가를 한다고 하면 딱히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이 안 계십니다. 운동에는 남녀구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 기준으로 구분짓고 편향된 환경에 노출시킨다면 아이들도 그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나마 근래 들어 여성이 축구나 웨이트, 혹은 격투기를 해도 자연스러워졌고, 남성이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도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어느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지 가늠할 수 없기에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할 거 같아요. 여하튼 올해 초부터 새벽에 30분 정도씩 요가를 하고 있어서인지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요가는 일상 습관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alookso 브리프 김진웅
“투표·개표 거부한다” 공무원도 노동자입니다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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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투표·개표 거부한다” 공무원도 노동자입니다 [.brf]

여러번 투표를 하면서도 선거관련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누구인지, 어떤 고충이 있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공무원분들이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선거준비를 위해 오전 6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까지 하루 14시간을 일 한다면 마땅한 대가가 지급되어야 합니다. 그부분을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꺼이 낼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부당하게 사용되는 세금보다 출처와 목적이 명확한 곳에 사용하는 세금을 반길 가능성이 더 높을 거 같아요. 교직원과 은행원뿐만 아니라 선거관련업무 대상자 폭을 더 넓혀 인원을 충당하거나, 자발적 참여를 모으는 방법도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모쪼록 협상이 잘 되서 공무원분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를,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동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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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돈을 희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동의합니다. 요즘 아이 키우기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데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힘든 일보다 기쁜 일이 월등하게 더 많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돈과 시간을 온전히 저에게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이에게 쏟는 것보다 제가 얻는 것, 깨달은 것, 성장하는 게 훨씬 의미있다고 느낍니다.  아이에게 가난을 되물림하고 싶지 않다, 힘든 세상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존재입니다. 우리도 극복해 낸 삶을, 우리 아이들이 이겨내지 못할 이유가 뭐 있겠어요? 오히려 우리보다 훨씬 더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신가요? 아이 양육에 관해서 너...
젠더/청년/교육
실배
40대 직장인입니다, 3년째 점심을 먹지 않습니다
동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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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40대 직장인입니다, 3년째 점심을 먹지 않습니다

정말 멋진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단순한 다이어트나 운동이 아니라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인듯합니다. 저도 요즘 점심시간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짬내서 걷기도 병행해야겠습니다. 좋은 습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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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할 때,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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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할 때,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 각자에게서 느끼는 사랑이 다릅니다. 아내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깊은 사랑과 또 다른 것을 느껴요. 첫째는 호기심이 많고 생물을 좋아합니다. 첫째와 함께 지내다보면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고 작은 생물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궁금한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 스스로 공부하다보니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때문에 첫째에게는 작은 스승과 같이 존경과 고마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둘째대로 다른 사랑을 느낍니다. 태어나는 순간 중환자실에 가있던 아이라 더 애착이 가고 간절한(?) 그런 느낌입니다. 말썽꾸러기에 사고도 많이 치지만 애증이라고 해야할지, 여하튼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주고 함께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셋째는 그냥 사랑입니다. 너무 예뻐요. 요즘들어 '아빠'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예뻐 죽습니다. ^^;; 사랑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죠? 에로스, 아가페, 플라토닉 등등.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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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일 때 사주(점)를 보고 싶으신가요?

예부터 유교를 공부했던 사람들은 사서삼경을 익혔습니다. 삼경 중 하나는 '역경'으로 흔히 주역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주역은 우리가 쉽게 말하는 '점'입니다. 고대 중국에서부터 나뭇가지를 이용해 괘를 만들어 이것으로 앞 일을 예측하기 노력했고, 학문으로 자리잡은 것이 역경이죠. 문득 저는 궁금했습니다. '학문에 힘쓰는 사람들이 점치는 걸 공부한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예나 지금이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변함없었을 것이고, 어떻게든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고 싶어 했을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는 주역점을 보았던 이야기, 꿈 해몽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실제로 주역점을 보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거나 진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전세계 해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 칭송받는 이순신 장군 역시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점을 쳤다는 사실이 사뭇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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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정해져 있을까요?

정말로 운명은 결정되어 있는 것일까. 운명(運命)을 풀이하면 '목숨은 움직인다'이다. '움직인다'는 서술에서 볼 수 있듯이 운명은 결코 타고난 삶을 그대로 살아간다는 뜻이 아니다.  운명은 숙명(宿命)과 다르다. 숙명은 '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말한다. 태어나 생연월일시의 별자리부터 영향을 받아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운명에는 변화가 함께 한다. <사주명리 인문학> 김동완 저도 어느 정도 우리 삶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돈 많은 부모, 화목한 가정을 꿈꾸지만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정해져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여러 환경 요인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운명은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주명리학에 통달한 저자 역시도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바꿀 수 없는 숙명은 그대로 놓아두더라도, 내가 바꿀 수 있는 운명은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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